『다람쥐 무이의 봄』은 따스하고 정겨운 봄날의 정경이 화사하게 펼쳐지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이상한 열쇠고리』로 제1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저학년 창작 부문 대상을 받은 오주영 작가가 처음 내는 그림책이기도 하지요. 생생한 풍경 묘사, 발랄하면서도 단정한 문체의 글과 중견 화가 이광익의 경쾌하고 정감 있는 터치와 따뜻하고 발랄한 색감의 그림이 만나 생명이 태동하는 봄날의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합니다.
Author
오주영,이광익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이상한 열쇠고리』로 제13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 저학년 부문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 달간 북극에 다녀온 뒤로 사라져 가는 생명들에 더 관심이 많아졌다. 『거인이 제일 좋아하는 맛』, 『수학왕 바코』, 『제비꽃 마을의 사계절』, 『다람쥐 무이의 봄』, 『우주 토끼의 뱅뱅 도는 지구 여행』,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 등을 썼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이상한 열쇠고리』로 제13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 저학년 부문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 달간 북극에 다녀온 뒤로 사라져 가는 생명들에 더 관심이 많아졌다. 『거인이 제일 좋아하는 맛』, 『수학왕 바코』, 『제비꽃 마을의 사계절』, 『다람쥐 무이의 봄』, 『우주 토끼의 뱅뱅 도는 지구 여행』,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