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부엉이가 떠난 신비로운 달 여행을 섬세한 연필화로 그린 신예 작가 나명남의 첫 창작 그림책. 달의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포착하여 따스한 상상력과 서정적인 필치로 아름답게 표현해 냈습니다. 아기 부엉이가 밤을 환히 밝히는 달의 비밀을 알아가는 여정이 한바탕 축제처럼 그려져 흥겨운 기운과 정서적 만족감을 전해 줍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달을 소재로 아이다운 마음과 상상을 고스란히 담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달 이야기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Author
나명남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여러 연결점들을 지나 그림책을 짓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 『달이 좋아요』, 그린 책으로 『삶은 달걀』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여러 연결점들을 지나 그림책을 짓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 『달이 좋아요』, 그린 책으로 『삶은 달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