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한 감동, 빛나는 위트로 부모와 아이 사이에 마음 길을 놓아 주는 작가 국지승의 새 그림책 『아빠와 호랑이 버스』가 출간되었다. 아빠와 어린이 대공원에 가는 날, 아이 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일을 그리면서 행복은 목적지가 아닌 여정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담아내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최선을 다하는 양육자의 매일을 조명하는 동시에 어린이가 바라는 진짜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마법 같은 힘이 솟는 아빠와 아이의 하루를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그림책이다.
Author
국지승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그림책작가이자 정혁이와 선아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누구나 자기만의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 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바로의 이야기를 지었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엄마 셋 도시락 셋』 『아빠 셋 꽃다발 셋』 『앗! 따끔!』 『있는 그대로가 좋아』가 있습니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그림책작가이자 정혁이와 선아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누구나 자기만의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 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바로의 이야기를 지었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엄마 셋 도시락 셋』 『아빠 셋 꽃다발 셋』 『앗! 따끔!』 『있는 그대로가 좋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