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디언 영혼이 영매의 몸을 빌려 무려 60년간 설파한 영계의 진실을 담은 책. 이 영혼은 자신을 실버 버치라는 익명으로만 소개한다. 실버 버치는 죽음 후의 삶이야말로 진정한 삶의 시작이며 인류가 영적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언제나 영적 존재들이 헌신하고 있다고 말한다.
Contents
소개글: 실버 버치와 교령회에 관해
서문: 단순한 질문
1장 물질의 돈과 영의 돈
2장 운명과 자유의지
3장 학교 교사의 고민
4장 정치인을 돕다
5장 은막의 스타
6장 영의 세계에서 설명하는 영매술
7장 ‘깊이 존경받는’ 헬렌
8장 영매가 트랜스 상태에 있을 때
9장 인도령이 하는 일
10장 이 세상과 그다음 세상
11장 영의 가르침이 필요한 이유
12장 새로운 세계
13장 영의 치유력
14장 효과가 없는 기도들
15장 질문에 답하다
16장 죽음은 사랑을 갈라놓지 못한다
역자 해설: 실버 버치의 사상
Author
실버 버치,김성진
아메리카 인디언의 영으로, 영매 모리스 바바넬을 통해 대중들에게 영계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권위로 인해 메시지가 왜곡되는 것을 우려하여 끝까지 자신의 본명을 밝히지 않아 실버 버치(자작나무)라는 익명으로만 알려져 있다. 실버 버치는 헌신(service)하는 삶을 강조했으며 그 자신이 지상으로 귀환한 동기 역시 그 뜻을 함께할 모든 사람을 위해 헌신하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
아메리카 인디언의 영으로, 영매 모리스 바바넬을 통해 대중들에게 영계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권위로 인해 메시지가 왜곡되는 것을 우려하여 끝까지 자신의 본명을 밝히지 않아 실버 버치(자작나무)라는 익명으로만 알려져 있다. 실버 버치는 헌신(service)하는 삶을 강조했으며 그 자신이 지상으로 귀환한 동기 역시 그 뜻을 함께할 모든 사람을 위해 헌신하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