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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친구들에게 정말로 하고 싶은 이야기

한ㆍ일 공동의 집짓기를 꿈꾸며
$22.68
SKU
978893565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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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12/2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35658329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이 책은 한국과 일본 독자 모두에게 바치는 글이다. 한국 독자들에겐 1945년 이후 한국의 근대화 전개와 특징, 미래의 가능성을 분석함으로써 대한민국 근대화 혁명의 정체성과 정통성에 대한 거울을 비추려고 했다. 일본 독자들에게는 일본 근대화의 특이성, 차별성 그리고 일본다운 역행성을 추적해 보였다.

이러한 노력은 19세기 말 이후에서 21세기 초까지 3세기에 이르는 이 불행한 한일관계가 궤적을 같이 하는 근대화 실적을 냉철히 정리하여 미래 개척의 기초와 자산으로 거르기 위한 것이다. 일본이 진정한 아시아의 이웃이 되고 우리 모두가 가슴 열린 성찰을 통해 서로 평화롭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록하였다.
Contents
제1부 한국과 일본은 왜 역사와 미래공유에 실패하는가

제2부 1945년 이후 한국과 일본의 근대화

제3부 한국과 일본, 그리고 21세기의 중국문제군
Author
김진현
1936년생. 1966년부터〈동아일보〉에 “코리안의 고동”으로 산업화ㆍ국제화를 선도하고, 1980년대 “김진현 칼럼”으로 격랑의 민주화를 비춘 언론인이었다. 과기처 장관, 서울시립대 총장을 역임했고, 한국경제연구원 신설을 시작으로 해양, 과학기술, 미래 등 10개 연구기관 창설의 책임자였다.
세계화추진공동위원장, 대한민국건국기념사업과 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을 역임하고 이봉창ㆍ안재홍ㆍ장준하기념사업회 창립회장으로, 이승만ㆍ장면 선생 기념사업회와 김구ㆍ김성수ㆍ조봉암 기념행사에도 참여해 대한민국 중심주류 찾기, 만들기에 힘썼다.
1980년대부터 김수환, 강원룡, 이한빈 선생의 가르침으로 NGO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송월주 스님, 서경석 목사, 박세일 교수와 함께 경제, 통일, 평화, 환경 등과 관련한 20여 개 NGO 민간단체 창립 또는 대표로 봉사했다.
14권의 저서(영문 2권), 7권의 역서, 110여 편의 논문과 약 3천 편의 글을 썼다.
1936년생. 1966년부터〈동아일보〉에 “코리안의 고동”으로 산업화ㆍ국제화를 선도하고, 1980년대 “김진현 칼럼”으로 격랑의 민주화를 비춘 언론인이었다. 과기처 장관, 서울시립대 총장을 역임했고, 한국경제연구원 신설을 시작으로 해양, 과학기술, 미래 등 10개 연구기관 창설의 책임자였다.
세계화추진공동위원장, 대한민국건국기념사업과 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을 역임하고 이봉창ㆍ안재홍ㆍ장준하기념사업회 창립회장으로, 이승만ㆍ장면 선생 기념사업회와 김구ㆍ김성수ㆍ조봉암 기념행사에도 참여해 대한민국 중심주류 찾기, 만들기에 힘썼다.
1980년대부터 김수환, 강원룡, 이한빈 선생의 가르침으로 NGO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송월주 스님, 서경석 목사, 박세일 교수와 함께 경제, 통일, 평화, 환경 등과 관련한 20여 개 NGO 민간단체 창립 또는 대표로 봉사했다.
14권의 저서(영문 2권), 7권의 역서, 110여 편의 논문과 약 3천 편의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