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인터폴, 미 국무부, 런던 경찰국, 포천 500대 기업 등에서
20여 년간 극찬해 온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강의
문제를 바로잡는 우아한 관찰주의자
전작 『우아한 관찰주의자』에서 예술 작품을 통해 우리의 지각과 시각지능을 단련하는 법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저자 에이미 허먼이 이번 책 『예술가의 해법』에서는 예술 작품을 통해 우리가 날마다 부딪히는 문제의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예술가가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 작품을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 예술가의 의도와는 별개로 관람자의 현재 상황, 세계관, 주어진 문제에 따라 각기 다르게 해석하는 과정에 주목한다.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인식의 변화를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저자는 우리에게 세상을 다르게 보는 법을 가르쳐주며 예술을 통해 우리의 기본 사고에 도전하고 평소에는 간과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문제는 언제든 생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무엇을 하느냐이다. 예술은 우리가 모르던 우리 안의 감춰진 진실을 드러내 줄 수 있다.
Contents
서론
PART 01. 준비 단계
1단계. 렌즈를 닦아라
2단계. 관점을 바꿔라
3단계. 프로젝트를 정의하라
PART 02. 밑그림 단계
4단계. 한입 크기로 쪼개라
5단계. 관계와 경고 신호를 알아차려라
6단계. 데드라인을 정하라
7단계. 그냥 하라
PART 03. 전시 단계
8단계. 모순을 관리하라
9단계. 실수를 금으로 메우기
주
작품 저작권
Author
에이미 E.G 허먼,문희경
미술사가이자 변호사.
프릭 컬렉션에서 교육 책임자로 일하며 의대생들의 관찰 기술을 향상한 프로그램 ‘지각의 기술(The Art of Perception)’을 만들었다. 뉴욕의 7개 의과 대학에 프로그램을 확대한 후 10년이 넘도록 의사들에게 환자기록이 아니라 환자를 직접 관찰하는 법을 가르치고, 경찰에게는 범죄 수사 때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도록 도와주며, 그 밖에 FBI, 미 국무부, 포천 500대 기업, 군인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더 명확히 지각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강의는 우리가 놓칠 법한 물리적 대상 그 이상을 강조하고 날마다 우리를 둘러싼 재능과 기회와 위험을 알아채는 법을 알려준다. 그 강의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알아보는 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라파예트 칼리지에서 국제업무 학사학위를 받았고 조지워싱턴 대학교 국립법률센터에서 법학박사, 헌터 칼리지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술사가이자 변호사.
프릭 컬렉션에서 교육 책임자로 일하며 의대생들의 관찰 기술을 향상한 프로그램 ‘지각의 기술(The Art of Perception)’을 만들었다. 뉴욕의 7개 의과 대학에 프로그램을 확대한 후 10년이 넘도록 의사들에게 환자기록이 아니라 환자를 직접 관찰하는 법을 가르치고, 경찰에게는 범죄 수사 때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도록 도와주며, 그 밖에 FBI, 미 국무부, 포천 500대 기업, 군인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더 명확히 지각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강의는 우리가 놓칠 법한 물리적 대상 그 이상을 강조하고 날마다 우리를 둘러싼 재능과 기회와 위험을 알아채는 법을 알려준다. 그 강의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알아보는 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라파예트 칼리지에서 국제업무 학사학위를 받았고 조지워싱턴 대학교 국립법률센터에서 법학박사, 헌터 칼리지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