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의 시간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회를 선취하는 디지털 대전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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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9/28
Pages/Weight/Size 152*224*18mm
ISBN 9788935213887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혁신을 읽고 미래를 설계하는 ‘공학’이라는 세계

“과학의 시간, 기술의 시간 이후
공학의 시간이 온다”

*** 이광형 KAIST 교수 · 최진석 서강대 교수 · 김태유 서울대 교수 추천 도서
*** “이 비정상적인 박사의 통찰에 미래의 노멀이 담겨 있다” _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고민 없는 기술 개발은 멈추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야 할 때
지속 가능성을 꿈꾸는 ETRI 디지털건축가의 인문학적 시선

지난 24년간 편성된 국가 R&D 예산, 300조 원. 어마어마한 금액을 연구개발에 쏟아부었음에도 여전히 그 성과가 미약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랜 축적으로 지위를 획득한 선도 국가들의 ‘과학’, 막대한 인구와 자원을 무기로 빠르게 성장하는 후발 국가의 ‘기술’을 우리가 앞지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세상을 설계하는 디지털건축가 이순석 박사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그동안 공학이 부재하는 시대를 겪었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많이’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나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설계는 없는 오늘날의 대한민국. 지금은 궁리하고 꾀를 내는 논리적 판짜기 능력, 공학이 필요한 시간이다. 누구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고, 지금껏 당연하게 여겨졌던 모든 것이 바뀌는 디지털 대전환기, ‘공학’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면 어떨까? 다가올 미래에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방법이 공학에 있다면? 인류가 공존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꿈꾸는 디지털건축가의 놀라운 통찰을 따르다 보면 우리 앞에 놓인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시작하며 세상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1장 주어진 세상, 만들어내는 세상

세상이 걸어온 흔적들
길 위의 또 다른 변곡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준비

2장 세상을 만드는 신에너지의 획득

공간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에너지
시간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에너지
가늠할 수 없는 무한 에너지

3장 에너지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세상

질병으로부터의 자유
소통의 자유
자본으로부터의 자유
실패로부터의 자유

4장 새롭게 만들어질 세상 미리보기

새로운 세상으로 이끄는 힘
무한히 확장하는 시장의 탄생
업의 본질을 찾는 노동
새로운 세상을 위한 조건들

5장 새로운 세상을 위한 공학적 접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지향들
진화 역사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들
새로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제들
새로운 생태계를 위한 설계 원칙
새로운 세상의 필수체계들

6장 우리가 꿈꿀 수 있는 희망들

다름이 가치가 되는 희망
전면 무상 교육에 대한 희망
알아서 챙겨주는 복지에 대한 희망
사고 없는 공장을 갖는 희망
로봇이 돈을 벌어다 주는 희망
대기업과 경쟁하는 소상공인의 희망
함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

7장 다가올 미래에 떠오르는 투자 대상들

제1유형: 슈퍼 자율 물류 네트워크
제2유형: 바틀러 서비스 네트워크
제3유형: 공증 서비스 네트워크
제4유형: Peer-to-Peer 독립 인터넷
제5유형: 네이티브 컴퓨팅 네트워크
제6유형: 동적 가명 네트워크
제7유형: 신뢰의 뿌리 네트워크
제8유형: 메타버스 통신 네트워크

마치며 탈물질세계로 함께 건너가기

감사의 글
참고문헌
Author
이순석
새로운 세상을 먼저 읽고 미래를 설계하는 디지털건축가. 30여 년간 공학도로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물질세계의 것들을 디지털 세계 위에 설계하고 구현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산업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책임연구원이자 통신시스템공학자, 네트워크시스템공학자로 일하며 융합네트워크연구부장, 미래네트워크연구부장, 공유협업플랫폼추진단장,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부터는 대덕연구단지의 상징적인 커뮤니티인 ‘새통사(새로운 통찰을 모색하는 사람들)’를 운영하며 전국에 있는 명사들과 교류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중에게 디지털건축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세상을 전하고자 페이스북에 ‘디지털 세상 읽기’, ‘블록체인 참모습 찾아가기’, ‘디지털건축가의 소명’ 등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디지털건축가로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대전환기에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왔고, 이러한 과정에서 얻은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학의 시간》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아무도 경험하지 못했고 상상조차 어려운 변곡점 위에서, 기회를 선점하고 새로운 세상의 주역으로 설 수 있는 ‘공학’이라는 세계에 첫발을 내딛길 바란다.

“오늘날 지구 생명과 인류와 나라가 직면한 문제들은 기존의 관점에서 해법을 찾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직시해야 합니다. 이제, 미래를 설계하는 공학적 시선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먼저 읽고 미래를 설계하는 디지털건축가. 30여 년간 공학도로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물질세계의 것들을 디지털 세계 위에 설계하고 구현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산업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책임연구원이자 통신시스템공학자, 네트워크시스템공학자로 일하며 융합네트워크연구부장, 미래네트워크연구부장, 공유협업플랫폼추진단장,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부터는 대덕연구단지의 상징적인 커뮤니티인 ‘새통사(새로운 통찰을 모색하는 사람들)’를 운영하며 전국에 있는 명사들과 교류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중에게 디지털건축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세상을 전하고자 페이스북에 ‘디지털 세상 읽기’, ‘블록체인 참모습 찾아가기’, ‘디지털건축가의 소명’ 등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디지털건축가로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대전환기에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왔고, 이러한 과정에서 얻은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학의 시간》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아무도 경험하지 못했고 상상조차 어려운 변곡점 위에서, 기회를 선점하고 새로운 세상의 주역으로 설 수 있는 ‘공학’이라는 세계에 첫발을 내딛길 바란다.

“오늘날 지구 생명과 인류와 나라가 직면한 문제들은 기존의 관점에서 해법을 찾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직시해야 합니다. 이제, 미래를 설계하는 공학적 시선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