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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리더십과 카이스트 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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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520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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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9/3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35207619
Description
개혁 전도사 서남표 총장이 이끄는 KAIST의 놀라운 변신

미국 발 경제 한파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서서히 불거지기 시작하던 지난 4월, 정부는 앞으로 우리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5~10년 뒤 한국 경제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자 ‘신성장동력기획단’을 구성했다. 한국 경제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낸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진 이 기획단의 단장은, 뜻밖에도 여느 전문가가 아닌 한 대학의 총장이 맡게 되었다. KAIST에서 개혁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남표 총장, 그가 바로 주인공이었다.

KAIST의 총장을 맡은 지 2년 만에 그는 대학 사회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이끄는 스타가 되었다. 그가 거대 기업도 제대로 해내지 못한 개혁 작업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KAIST는 연일 놀라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서남표 리더십과 카이스트 이노베이션』은 수많은 언론을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서남표 총장의 리더십과 KAIST의 개혁사례를 본격적으로 파헤친 최초의 책이다.

신문 기자로 18년 동안 KAIST를 비롯한 대학교육 분야를 전문으로 취재한 저자 윤희일은 서남표 총장이 KAIST에 취임한 직후 강도 높은 개혁을 실시하며 놀라운 성과를 일구어 내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고, KAIST의 개혁 과정을 면밀히 취재하기 시작했다. KAIST가 급성장한 원동력이 서남표 총장의 개혁 의지와 강력한 리더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기까지, 저자가 끈질기게 파헤친 KAIST 개혁의 모든 것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Contents
머리말
들어가는 글 _ KAIST에 구원투수가 나타났다

1장 사람들의 기대를 단숨에 무너뜨려라
1. KAIST여, 딴 짓을 하라
2.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바꿔라
3. 점점 더 발을 넓히는 KAIST

2장 강점을 키우되 다양성을 살려라
1. 강력한 개혁의 밑그림
2. 쉬운 연구, 편한 연구는 가라
3. 기술혁신이 살 길이다

3장 튀는 인재를 뽑아라
1. 뻔한 애들은 가라
2. 문화를 수혈해 최고의 인재를 키워라
3. 미래 인재를 확보하라
4. KAIST가 키우면 어디서나 최고가 된다

4장 철밥통은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
1. 치열한 경쟁 속으로
2. 능력 있는 교수에게 떡 하나 더 준다
3. 널리 인용되는 KAIST의 연구 성과

5장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1. 기부 도미노가 끝없이 이어지다
2. KAIST는 받은 것을 돌려드립니다

6장 더 큰 꿈을 꾸어라
1. 세계로 뻗어 나가라
2. KAIST 개혁을 보는 언론의 시각
3. 서남표 총장의 자기 평가
4. KAIST, 주도권을 잡을 것인가?

부록 _ KAIST는 어떤 학교인가?
_ 책 읽는 KAIST
Author
윤희일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언론홍보학과에서 방송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고, 경영학과에서 광고와 마케팅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도쿄 조치上智대 대학원 신문학과의 객원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일본의 방송, 신문, 광고 등을 연구했다. 기자가 되기 전에는 CF프로덕션 연출부와 대기업 광고기획부서에서 일을 했고, 경향신문에서 30년 동안 기자생활을 했다. 사회부·경제부·국제부 기자, 도쿄특파원 등으로 취재활동을 하면서 간병살인, 자살 등 죽음에 관한 글을 썼다.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대전대 정치언론홍보학과, 목원대 광고홍보언론학과, 중부대 경영학부 겸임교수와 대전대 정치언론홍보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10여 년 전부터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의 운영위원으로 일본 등 외국과의 국제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의 방송, 신문, 광고 등에 관한 논문과 책을 여러 편 발표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서남표 리더십과 카이스트 이노베이션』, 『디지털 시대의 일본 방송』, 『일본 NHK-TV 이렇게 즐겨라』 등이 있다. 한국 사회의 자살 문제를 다룬 책 『십년 후에 죽기로 결심한 아빠에게』는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 번역 · 출판됐다. 2016년 『아빠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아』라는 제목으로 중국에서 출판된 책은 그해 중국의 교사와 전문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책 100권’에 선정됐다. 노동·인권 등의 문제를 다룬 기사로 한국기자상, 가톨릭매스컴상, 인권보도상,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언론홍보학과에서 방송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고, 경영학과에서 광고와 마케팅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도쿄 조치上智대 대학원 신문학과의 객원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일본의 방송, 신문, 광고 등을 연구했다. 기자가 되기 전에는 CF프로덕션 연출부와 대기업 광고기획부서에서 일을 했고, 경향신문에서 30년 동안 기자생활을 했다. 사회부·경제부·국제부 기자, 도쿄특파원 등으로 취재활동을 하면서 간병살인, 자살 등 죽음에 관한 글을 썼다.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대전대 정치언론홍보학과, 목원대 광고홍보언론학과, 중부대 경영학부 겸임교수와 대전대 정치언론홍보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10여 년 전부터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의 운영위원으로 일본 등 외국과의 국제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의 방송, 신문, 광고 등에 관한 논문과 책을 여러 편 발표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서남표 리더십과 카이스트 이노베이션』, 『디지털 시대의 일본 방송』, 『일본 NHK-TV 이렇게 즐겨라』 등이 있다. 한국 사회의 자살 문제를 다룬 책 『십년 후에 죽기로 결심한 아빠에게』는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 번역 · 출판됐다. 2016년 『아빠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아』라는 제목으로 중국에서 출판된 책은 그해 중국의 교사와 전문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책 100권’에 선정됐다. 노동·인권 등의 문제를 다룬 기사로 한국기자상, 가톨릭매스컴상, 인권보도상,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