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언론홍보학과에서 방송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고, 경영학과에서 광고와 마케팅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도쿄 조치上智대 대학원 신문학과의 객원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일본의 방송, 신문, 광고 등을 연구했다. 기자가 되기 전에는 CF프로덕션 연출부와 대기업 광고기획부서에서 일을 했고, 경향신문에서 30년 동안 기자생활을 했다. 사회부·경제부·국제부 기자, 도쿄특파원 등으로 취재활동을 하면서 간병살인, 자살 등 죽음에 관한 글을 썼다.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대전대 정치언론홍보학과, 목원대 광고홍보언론학과, 중부대 경영학부 겸임교수와 대전대 정치언론홍보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10여 년 전부터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의 운영위원으로 일본 등 외국과의 국제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의 방송, 신문, 광고 등에 관한 논문과 책을 여러 편 발표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서남표 리더십과 카이스트 이노베이션』, 『디지털 시대의 일본 방송』, 『일본 NHK-TV 이렇게 즐겨라』 등이 있다. 한국 사회의 자살 문제를 다룬 책 『십년 후에 죽기로 결심한 아빠에게』는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 번역 · 출판됐다. 2016년 『아빠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아』라는 제목으로 중국에서 출판된 책은 그해 중국의 교사와 전문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책 100권’에 선정됐다. 노동·인권 등의 문제를 다룬 기사로 한국기자상, 가톨릭매스컴상, 인권보도상,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언론홍보학과에서 방송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고, 경영학과에서 광고와 마케팅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도쿄 조치上智대 대학원 신문학과의 객원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일본의 방송, 신문, 광고 등을 연구했다. 기자가 되기 전에는 CF프로덕션 연출부와 대기업 광고기획부서에서 일을 했고, 경향신문에서 30년 동안 기자생활을 했다. 사회부·경제부·국제부 기자, 도쿄특파원 등으로 취재활동을 하면서 간병살인, 자살 등 죽음에 관한 글을 썼다.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대전대 정치언론홍보학과, 목원대 광고홍보언론학과, 중부대 경영학부 겸임교수와 대전대 정치언론홍보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10여 년 전부터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의 운영위원으로 일본 등 외국과의 국제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의 방송, 신문, 광고 등에 관한 논문과 책을 여러 편 발표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서남표 리더십과 카이스트 이노베이션』, 『디지털 시대의 일본 방송』, 『일본 NHK-TV 이렇게 즐겨라』 등이 있다. 한국 사회의 자살 문제를 다룬 책 『십년 후에 죽기로 결심한 아빠에게』는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 번역 · 출판됐다. 2016년 『아빠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아』라는 제목으로 중국에서 출판된 책은 그해 중국의 교사와 전문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책 100권’에 선정됐다. 노동·인권 등의 문제를 다룬 기사로 한국기자상, 가톨릭매스컴상, 인권보도상,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