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왜 싸우는가

$15.98
SKU
9788934996361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7/15
Pages/Weight/Size 145*215*20mm
ISBN 9788934996361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국제분쟁의 진실을 알려주는 단 한 권의 책,
국제분쟁 분야 스테디셀러 『세계는 왜 싸우는가』최신 개정판

전쟁과 평화,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분쟁의 현장을 생생히 전하는 『세계는 왜 싸우는가』의 최신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국내에 세계의 주요 분쟁과 그 현장의 목소리를 한눈에 보여주는 책은『세계는 왜 싸우는가』가 유일하다. 2011년 출간 후 8년간 세계는 아랍의 봄, IS의 출현 등 격변을 거듭했다. 최신개정판은 변화된 국제 정세에 맞게 내용을 수정하고 미군의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철군, 미얀마 로힝야 사태 등 최신 현황을 보강했다. 또 억압의 상징이 된 부르카를 입은 여성, 탈레반과 소말리아 해적, 아프리카 소년병 등 각 분쟁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컬러사진 20여 장을 추가했다. 그 밖에도 나라별 실사지도와 주요 정보, 연혁를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Contents
프롤로그

1부 대물림되는 전쟁
1장 부모님에게 물려받는 증오 - 레바논
2장 탈레반과 빈곤, 그리고 사람들 - 아프가니스탄
3장 슬픈 고아 ‘이슬람 신학생’의 전쟁 - 파키스탄
ZOOM IN 이슬람 시아파와 수니파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2부 독립을 위한 전쟁
4장 용기가 만들어 낸 독립 - 동티모르
5장 괴물이 된 전사들 - 체첸
6장 살구꽃 땅의 전쟁 - 카슈미르
7장 셋방살이 민족의 눈물 - 쿠르드족
ZOOM IN 사랑한다는 이유의 명예살인

3부 더 가지고 싶은 자의 전쟁
8장 풍부한 석유 자원이 부른 전쟁 - 이라크
9장 나라 없는 설움과 나라 잃은 설움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10장 세상에서 가장 슬픈 다이아몬드 - 시에라리온

4부 가난이 부른 전쟁
11장 굶주림이 만든 해적의 나라 - 소말리아
12장 마약과 납치의 나라 - 콜롬비아
13장 피로 물든 황금의 땅 - 미얀마
ZOOM IN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총 이야기, AK-47

에필로그
Author
김영미
한 아이의 엄마로 다큐멘터리 PD로 전 세계 80여 개국을 취재했다. 서른 살이 되던 해, 꽃다운 나이의 동티모르 여대생이 내전으로 희생당한 기사를 읽고 무작정 동티모르로 떠난 것이 계기가 되어 다큐멘터리 PD가 된 이후 지금껏 20여 년간 세계 분쟁 지역을 취재해 왔다. 특히 동원호가 해적에게 납치되었을 때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혼자 몸으로 독점 취재하기도 했다. 현재는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를 추적 취재 중이며, [시사인] 국제문제 편집위원으로 기사를 쓰고 있다.

SBS 특집 다큐멘터리 [동티모르 푸른 천사](2000)를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의 남녀 차별 문제를 다룬 KBS 일요스페셜 [부르카를 벗은 여인들](2002), SBS 특집 다큐 [일촉즉발, 이라크를 가다](2003), MBC 긴급 르포 [파병, 100일간의 기록, 자이툰 부대](2004)와 [이라크 파병, 그 머나먼 길](2004), SBS [이슬람의 딸들](2005), MBC [PD수첩]에서 방영된 [조국은 왜 우리를 내버려 두는가?](2006), MBC 스페셜 [불타는 레바논](2008), KBS 수요기획 [미군들의 이라크](2008), EBS [다큐프라임]으로 방송된 [히말라야 커피로드](2010) 등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중동 및 아프리카의 내전 지역을 20여 년간 취재하며 5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지상파에서 방송했다

이밖에도 아프가니스탄과 카슈미르를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20여 편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니혼TV에서 방송되었다. 여성인권 디딤돌상, MBC 방송대상 공로상, 일본 NTV 10대 디렉터상, 한국 YWCA 여성 지도자상, [여성신문] 선정 2030 여성 희망리더 20인, 2011년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했으며, [히말라야 커피로드]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에는 스텔라데이지호 취재로 이달의 기자상과 인권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바다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 『히말라야의 선물』, 『평화학교』,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공저) 『위로의 음식』(공저) 등이 있다.
한 아이의 엄마로 다큐멘터리 PD로 전 세계 80여 개국을 취재했다. 서른 살이 되던 해, 꽃다운 나이의 동티모르 여대생이 내전으로 희생당한 기사를 읽고 무작정 동티모르로 떠난 것이 계기가 되어 다큐멘터리 PD가 된 이후 지금껏 20여 년간 세계 분쟁 지역을 취재해 왔다. 특히 동원호가 해적에게 납치되었을 때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혼자 몸으로 독점 취재하기도 했다. 현재는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를 추적 취재 중이며, [시사인] 국제문제 편집위원으로 기사를 쓰고 있다.

SBS 특집 다큐멘터리 [동티모르 푸른 천사](2000)를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의 남녀 차별 문제를 다룬 KBS 일요스페셜 [부르카를 벗은 여인들](2002), SBS 특집 다큐 [일촉즉발, 이라크를 가다](2003), MBC 긴급 르포 [파병, 100일간의 기록, 자이툰 부대](2004)와 [이라크 파병, 그 머나먼 길](2004), SBS [이슬람의 딸들](2005), MBC [PD수첩]에서 방영된 [조국은 왜 우리를 내버려 두는가?](2006), MBC 스페셜 [불타는 레바논](2008), KBS 수요기획 [미군들의 이라크](2008), EBS [다큐프라임]으로 방송된 [히말라야 커피로드](2010) 등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중동 및 아프리카의 내전 지역을 20여 년간 취재하며 5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지상파에서 방송했다

이밖에도 아프가니스탄과 카슈미르를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20여 편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니혼TV에서 방송되었다. 여성인권 디딤돌상, MBC 방송대상 공로상, 일본 NTV 10대 디렉터상, 한국 YWCA 여성 지도자상, [여성신문] 선정 2030 여성 희망리더 20인, 2011년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했으며, [히말라야 커피로드]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에는 스텔라데이지호 취재로 이달의 기자상과 인권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바다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 『히말라야의 선물』, 『평화학교』,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공저) 『위로의 음식』(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