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재팬, 마지막 정점을 찍은 일본

팽창을 향한 야망과 예정된 결말
$22.77
SKU
978893499126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12 - Wed 12/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Wed 12/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06/22
Pages/Weight/Size 145*225*30mm
ISBN 9788934991267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왜 지금이 일본의 마지막 정점인가?
미국의 국제전략분석가가 냉철하게 전망한 21세기 일본의 도전과 운명!


번영에서 위기로, 전환점에 선 일본은 어떻게 길을 잃게 되었는가? 아베와 일본 정치인은 무엇을 꿈꾸는가? 일본을 옥죄고 있는 구조적·태도적 한계는 무엇인가? 동아시아 구상에서 일본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 친일과 반일의 양극단을 넘어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닌 제3자의 냉철한 시각으로 일본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한다! 일본의 성공을 모방하고 뒤따랐던 우리는 일본의 전철을 어떻게 피할 수 있으며, 우리가 발견해야 할 새로운 성장모델과 비전은 무엇인지에 대한 통찰을 만난다.
Contents
한국어판 서문

서론
제1장 불행한 나라
제2장 리먼 쇼크
제3장 정치 쇼크
제4장 센카쿠 쇼크
제5장 동일본대지진
제6장 아베 신조의 의기양양한 복귀
제7장 일본의 정점

감사의 말
해제
옮긴이의 글
미주
찾아보기
Author
브래드 글로서먼,김성훈
브래드 글로서먼은 다마대학교 룰형성전략연구소CRS 부소장이자 객원교수이며,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퍼시픽포럼의 선임 고문이다. 리드대학교에서 학사학위, 존스홉킨스고등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조지워싱턴대학교 내셔널로센터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퍼시픽포럼에서 16년간 근무하며 연구 책임자와 선임 국장을 역임했다. 1991년부터 2001년까지 〈재팬타임스〉의 논설위원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1991년에 <마이니치신문> 기자로 처음 일본에 체류한 이래로 관료, 정치인, 학자뿐 아니라 삿포로에서 오키나와까지 학생, 시민단체, 기업인, 평범한 시민 등 다양한 개인과 집단을 만나면서 일본을 관찰해왔다. 이 책은 저자가 27년간 도쿄에서 살면서 보고들은 경험과 수집한 모든 자료와 인터뷰가 집대성된 결과물로서 일본 내부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저서로《The Japan-South Korea Identity Clash》가 있다.
브래드 글로서먼은 다마대학교 룰형성전략연구소CRS 부소장이자 객원교수이며,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퍼시픽포럼의 선임 고문이다. 리드대학교에서 학사학위, 존스홉킨스고등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조지워싱턴대학교 내셔널로센터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퍼시픽포럼에서 16년간 근무하며 연구 책임자와 선임 국장을 역임했다. 1991년부터 2001년까지 〈재팬타임스〉의 논설위원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1991년에 <마이니치신문> 기자로 처음 일본에 체류한 이래로 관료, 정치인, 학자뿐 아니라 삿포로에서 오키나와까지 학생, 시민단체, 기업인, 평범한 시민 등 다양한 개인과 집단을 만나면서 일본을 관찰해왔다. 이 책은 저자가 27년간 도쿄에서 살면서 보고들은 경험과 수집한 모든 자료와 인터뷰가 집대성된 결과물로서 일본 내부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저서로《The Japan-South Korea Identity Clash》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