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려나 서점

『이게 정말 사과일까?』의 일본 천재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가 그리는 상상 서점!
『있으려나 서점』 겨울 한정판 에디션 출간!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한국에 처음 이름을 알린 일본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는 2014년 이후 한국 출판계에서 가장 핫한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그의 그림 에세이 『있으려나 서점』은 요시타케 신스케가 생각하는 책에 대한 모든 상상을 담고 있는, ‘책에 관한, 책을 위한, 책에 의한’ 모든 것이 담긴, 명실상부한 ‘책’에 관한 책이다. 책을 좋아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책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만한 참신하고 기발한 발상을 비롯해 감동적인 이야기가 가득하다.

이번에 출간 된 겨울 에디션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책을 좋아하는 고마운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 좋겠다는 컨셉으로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가 리커버 표지 그림을 직접 그렸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든 관심사와 소망이 담긴 이 책이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데 적합한 선물이 될 것이다. 한정판 표지를 바탕으로 만든 깜찍한 카드와 봉투가 책 속에 선물로 끼워져 있기 때문이다. 겨울 한정판 커버를 벗기면 원 책의 커버도 함께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