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터, 당신 안의 훼방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과 거리 두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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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498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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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04
Pages/Weight/Size 148*220*30mm
ISBN 9788934980278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 전 세계 39개국 출간 계약

* 〈BBC〉 〈CNN〉 〈USA Today〉 올해의 책

* 아마존 2021년 최고의 책, 에디터스 픽

*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앤절라 더크워스, 수전 케인, 애덤 그랜트, 다니엘 핑크 추천



중얼중얼, 내 안의 잔소리꾼 채터

어떻게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




내면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똑같이 내면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힘없이 무너지는 사람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트레스에 짓눌렸을 때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말하는 데도 옳고 그른 방법이 있을까? 우리가 염려하는 사람들과 어떤 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해야 그들의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부추기지 않고 그들에 대한 우리 감정도 격해지지 않을까? 소셜 미디어에서 맞닥뜨리는 사람들의 무수한 ‘목소리’가 우리 마음속 목소리에 영향을 미칠까? 이런 의문을 엄밀하고 철저하게 연구한 끝에 놀라운 결과를 얻었고 답을 찾았다.



저자 이선 크로스 교수는 ‘마시멜로 실험’으로 유명한 성격 이론의 대부 월터 미셸의 연구를 이어받은 거의 마지막 제자로, 그 자신은 ‘벽에 붙은 파리 효과Fly-on-the-wall-effect’라는 심리기법을 창안한 심리학자이자 뇌과학자다. 그는 인간이 내면에서 나누는 대화에 주목하고, 우리가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런 대화를 어떻게 통제하고 이용하면 더 행복하고 건강하며 생산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심리 실험과 뇌 메커니즘”을 통해 살펴본다. 이에 흥미로운 사례를 접목시켜 부정적 생각과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내 안의 목소리와 잘 지내는 방법을 펼쳐낸다.



Contents
추천의 글
서문

1장 왜 우리는 혼잣말을 할까

위대한 멀티태스커 / 꿈의 나라, 라라랜드로

2장 언제 혼잣말이 역효과를 불러오는가

마법의 수, 4 / 사회 기피증 / 세포 속 피아노 / 자산일까 부채일까

3장 줌아웃

벽에 붙은 파리가 돼라 / 솔로몬의 역설 / 시간 여행과 펜의 힘

4장 내가 ‘너’가 될 때

당신의 이름을 말하라 / 해보는 거야, 프레드 / 모두를 가리키는 총칭적 ‘당신’

5장 타인이라는 존재의 이점과 폐해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프로이트까지 / 공동 반추 / 커크 선장이냐 스팍 중령이냐 / 보이지 않는 지원

6장 밖에서 안으로

자연의 힘 / 자아를 위축시키는 상황 / 라파엘 나달의 원칙

7장 마인드 매직

걱정 인형부터 코 분무기까지 / 큰 기대 / 상어로 낚시하는 마법 / 마음의 마법

결론
도구들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마음먹기에 달렸다
용어 설명
찾아보기
Author
이선 크로스,강주헌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의식 통제 및 정서 조절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로 미시간대학교 정서및자아통제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간이 자기 자신과 끊임없이 나누는 대화가 건강, 행동, 의사결정, 관계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20년 가까이 연구했다. 특히 외즐렘 아이두크 버클리대학교 교수와 함께 자신의 문제를 관찰자 입장에서 바라볼 때 정서적으로 초연하게 반응하는 ‘벽에 붙은 파리 효과Fly-on-the-wall effect’를 최초로 규명했다.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사이언스〉 등 유수의 매체에서 내면의 목소리와 인지 및 행동과의 연관성,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그의 선구적 연구를 특집으로 다루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아이비리그 우등생 클럽 ‘파이 베타 카파’ 회원으로 지명되었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마시멜로 실험으로 유명한 월터 미셸의 지도로 심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심리학회가 주는 떠오르는 연구자상, 사회심리학과 인성과학회에서 주는 젊은 연구자상 등을 받았다.

《채터, 당신 안의 훼방꾼》은 신경과학과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와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내면의 목소리가 어떻게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으로 이루어진 채터로 바뀌며, 왜 우리 머릿속의 목소리가 중요한지 보여준다. 타인을 관찰할 때처럼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는 인간 정신의 특성에서 비롯되는 채터를 통제하기 위해 심리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며, 누구나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기법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의식 통제 및 정서 조절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로 미시간대학교 정서및자아통제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간이 자기 자신과 끊임없이 나누는 대화가 건강, 행동, 의사결정, 관계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20년 가까이 연구했다. 특히 외즐렘 아이두크 버클리대학교 교수와 함께 자신의 문제를 관찰자 입장에서 바라볼 때 정서적으로 초연하게 반응하는 ‘벽에 붙은 파리 효과Fly-on-the-wall effect’를 최초로 규명했다.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사이언스〉 등 유수의 매체에서 내면의 목소리와 인지 및 행동과의 연관성,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그의 선구적 연구를 특집으로 다루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아이비리그 우등생 클럽 ‘파이 베타 카파’ 회원으로 지명되었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마시멜로 실험으로 유명한 월터 미셸의 지도로 심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심리학회가 주는 떠오르는 연구자상, 사회심리학과 인성과학회에서 주는 젊은 연구자상 등을 받았다.

《채터, 당신 안의 훼방꾼》은 신경과학과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와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내면의 목소리가 어떻게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으로 이루어진 채터로 바뀌며, 왜 우리 머릿속의 목소리가 중요한지 보여준다. 타인을 관찰할 때처럼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는 인간 정신의 특성에서 비롯되는 채터를 통제하기 위해 심리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며, 누구나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기법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