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유엔 사무총장. 1970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외무부 미주국장, 외교정책실장,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외교통상부 차관과 외교통상부 장관을 역임했다. 2006년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되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재임했다. 2019년부터 2년간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의장, 반기문세계시민센터 이사장, 세계원로회의(The Elders) 부의장, 세계기후적응센터(GCA)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엔 사무총장 재임 당시 국제사회 최대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 채택을 주도했으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전 지구적 합의인 ‘파리기후변화협약’ 타결을 이끌어냈다. 이는 자타공인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최대 업적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위험천만한 분쟁지역과 재난지역을 가장 먼저 방문해 지원을 호소하고, 성소수자 포용 노선을 밀어붙이고, 유엔 여성기구를 창설하는 한편 여성이 리더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유엔을 개혁하는 등 유엔의 사명 ‘평화, 인권, 개발’을 목표로 달려왔다.
『반기문 결단의 시간들』은 2021년 6월 컬럼비아대학교출판부에서 출간된 반기문의 회고록 『RESOLVED』를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세계의 평화,안보와 인권과 환경에 대한 그의 강한 신념과 유엔 사무총장 재임 시절의 활동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제8대 유엔 사무총장. 1970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외무부 미주국장, 외교정책실장,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외교통상부 차관과 외교통상부 장관을 역임했다. 2006년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되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재임했다. 2019년부터 2년간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의장, 반기문세계시민센터 이사장, 세계원로회의(The Elders) 부의장, 세계기후적응센터(GCA)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엔 사무총장 재임 당시 국제사회 최대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 채택을 주도했으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전 지구적 합의인 ‘파리기후변화협약’ 타결을 이끌어냈다. 이는 자타공인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최대 업적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위험천만한 분쟁지역과 재난지역을 가장 먼저 방문해 지원을 호소하고, 성소수자 포용 노선을 밀어붙이고, 유엔 여성기구를 창설하는 한편 여성이 리더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유엔을 개혁하는 등 유엔의 사명 ‘평화, 인권, 개발’을 목표로 달려왔다.
『반기문 결단의 시간들』은 2021년 6월 컬럼비아대학교출판부에서 출간된 반기문의 회고록 『RESOLVED』를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세계의 평화,안보와 인권과 환경에 대한 그의 강한 신념과 유엔 사무총장 재임 시절의 활동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