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대학교 신경생물학 교수, 신경공학센터 설립자. 상파울루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하네만대학교 생리학/생물물리학과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신경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포린 폴리시]가 뽑은 ‘세계의 사상가 100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 선정한 ‘세계를 이끌어갈 과학자 50인(의공학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붉은털원숭이의 뇌에 미세전극을 이식하여 생각만으로 로봇 팔을 움직이게 하는 데 성공했고, 32개 전극으로 인간 뇌의 활동을 분석하여 신체 마비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BMI 기술 연구에 착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전신마비 환자에게 온몸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되찾아주는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파킨슨병, 뇌전증과 같은 신경 및 정신장애 연구를 위한 통합 접근법을 개발해왔으며, 그의 실험 패러다임은 각국 신경과학연구소의 신경계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그의 뇌-기계 인터페이스 연구는 MIT가 발표한 ‘세상을 바꿀 10대 신기술’에 선정되었고 컴퓨터과학, 로봇공학, 의공학 등 여러 분야의 기초 및 응용 연구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미국과학진흥협회, 프랑스학술원, 브라질과학아카데미, 교황청과학원 회원이다. 2010년 해당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낸 과학 리더에게 수여하는 미국립보건원 파이어니어상NIH Director’s Pioneer Award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뇌-기계 인터페이스 연구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전기전자기술자협회 대니얼 E. 노블 상IEEE Daniel E. Noble Award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뇌의 미래』 『상대론적 뇌』 등이 있다.
듀크대학교 신경생물학 교수, 신경공학센터 설립자. 상파울루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하네만대학교 생리학/생물물리학과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신경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포린 폴리시]가 뽑은 ‘세계의 사상가 100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 선정한 ‘세계를 이끌어갈 과학자 50인(의공학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붉은털원숭이의 뇌에 미세전극을 이식하여 생각만으로 로봇 팔을 움직이게 하는 데 성공했고, 32개 전극으로 인간 뇌의 활동을 분석하여 신체 마비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BMI 기술 연구에 착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전신마비 환자에게 온몸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되찾아주는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파킨슨병, 뇌전증과 같은 신경 및 정신장애 연구를 위한 통합 접근법을 개발해왔으며, 그의 실험 패러다임은 각국 신경과학연구소의 신경계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그의 뇌-기계 인터페이스 연구는 MIT가 발표한 ‘세상을 바꿀 10대 신기술’에 선정되었고 컴퓨터과학, 로봇공학, 의공학 등 여러 분야의 기초 및 응용 연구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미국과학진흥협회, 프랑스학술원, 브라질과학아카데미, 교황청과학원 회원이다. 2010년 해당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낸 과학 리더에게 수여하는 미국립보건원 파이어니어상NIH Director’s Pioneer Award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뇌-기계 인터페이스 연구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전기전자기술자협회 대니얼 E. 노블 상IEEE Daniel E. Noble Award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뇌의 미래』 『상대론적 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