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우리의 오랜 기억을 매만지며, 사랑과 애도의 마음을 전해주고, 문화와 역사의 상징이 되어온 꽃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계속된다. 《날마다 꽃 한 송이》는 베스트셀러 《날마다 구름 한 점》에 이은 ‘날마다’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황홀한 향으로 디올Dior을 매료시킨 유럽은방울꽃부터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강화, 감사와 사과를 동시에 건네는 수국, 연중 단 하룻밤만 꽃을 피우는 셀레니체레우스 위티까지, 1년 365일 매일 꽃을 보는 기쁨을 선사한다. 세계 최대 식물원인 영국 큐 왕립식물원의 식물원예가인 미란다 자낫카가 전 세계 366가지의 꽃을 엄선하여 문화와 역사, 예술이 곁든 특별한 꽃 이야기를 큐레이션했다. 아름답고 특색 있는 꽃들의 사진뿐만 아니라 조각품과 회화, 19세기 식물 일러스트까지 다채롭고 근사한 366점의 이미지를 수록하여 보는 기쁨을 더한다.
Contents
머리말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이미지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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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미란다 자낫카,박원순
식물원예가이자 작가. 세계 명문 예술대학 중 하나인 영국 코톨드미술학교Courtauld Institute of Art에서 미술사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 최대의 식물원인 영국 큐 왕립식물원(큐 가든)The Royal Botanic Garden, Kew에서 5년 동안 식물원예가로 지내며, 식물과학부터 정원 디자인까지 20여 개의 인기 강연을 진행했다. 현재는 의 수석 콘텐츠 제작자이자 필자로, 지속 가능한 정원 가꾸기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자연과 식물학에 관한 지식과 넘치는 애정을 공유하는 데 열정적이며 소셜미디어에서 많은 식물덕후 팬을 보유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영국 베드퍼드셔주에 거주하며 채소와 꽃을 직접 재배하며 정원을 가꾸고 있다.
식물원예가이자 작가. 세계 명문 예술대학 중 하나인 영국 코톨드미술학교Courtauld Institute of Art에서 미술사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 최대의 식물원인 영국 큐 왕립식물원(큐 가든)The Royal Botanic Garden, Kew에서 5년 동안 식물원예가로 지내며, 식물과학부터 정원 디자인까지 20여 개의 인기 강연을 진행했다. 현재는 <BBC 가드너스월드매거진BBC Gardeners’ World Magazine>의 수석 콘텐츠 제작자이자 필자로, 지속 가능한 정원 가꾸기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자연과 식물학에 관한 지식과 넘치는 애정을 공유하는 데 열정적이며 소셜미디어에서 많은 식물덕후 팬을 보유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영국 베드퍼드셔주에 거주하며 채소와 꽃을 직접 재배하며 정원을 가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