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당신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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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9/22
Pages/Weight/Size 147*218*20mm
ISBN 9788934972167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유전자는 주어진 운명이 아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진화의학의 최고 권위자,

샤론 모알렘이 전하는 유전과 질병, 건강에 관한 혁신적인 메시지




오늘 점심에 무엇을 먹었는가? 일하는 동안 어떠한 스트레스를 받았는가? 운동하는 걸 좋아하는가, 텔레비전 보는 걸 즐겨하는가? 유전과 질병, 건강을 둘러싼 혁신적 연구와 발견으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독창적 의학 사상가 샤론 모알렘의 또 하나의 화제작. 유전자는 주어진 운명이 아니다. 당신의 사소한 행동이 당신이 누구인지를 바꾸고, 아이들에게 물려줄 유전자를 결정한다. 우리 자신의 독특한 유전자를 이해하고, 우리 몸에 딱 맞는 음식과 운동, 의학적 치료를 선택할 능력을 갖도록 이끄는 후성유전학에 관한 가장 만족스러운 가이드. 유전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 날카로운 통찰력, 파격적이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연구! 우리의 유전적 운명을 뒤바꿀 흥미진진하면서도 놀라운 여정으로의 초대.

Contents
들어가는 말

Chapter 1 유전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왜 건강 식단이 제프에게 간암을 일으켰는가

Chapter 2 유전자가 못되게 굴 때 : 애플사와 코스트코, 그리고 한 정자 기부자가 유전 발현에 대해 가르쳐주는 것들

Chapter 3 유전자 바꾸기 : 스트레스와 왕따, 그리고 로열젤리는 어떻게 유전적 운명을 바꾸는가

Chapter 4 사용하지 않으면 잃어버린다 : 우리의 삶과 유전자는 어떻게 공모하여 뼈를 만들거나 부수는가

Chapter 5 유전자 잘 먹이기 : 우리 조상, 채식주의자, 마이크로바이옴으로부터 배우는 영양의 모든 것

Chapter 6 유전자가 하는 일과 예방의 역설 : 비타민이냐 음식이냐

Chapter 7 편 고르기 : 왜 누구는 왼손잡이나 구피로 태어나는가

Chapter 8 우리는 모두 엑스맨이다 : 셰르파와 무통증 아이들로부터 배우는 유전적 교훈

Chapter 9 유전체 해킹하기 : 보험회사, 의사, 그리고 연인까지 당신의 DNA를 해킹하려는 이유

Chapter 10 아들인가요, 딸인가요 : 중복 유전자로부터 오는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들

Chapter 11 모두 짜맞추기 : 희귀 유전병이 유전적 유산에 대해 가르쳐주는 것들

맺는 글 / 옮긴이의 글 / 미주 및 참고자료 / 찾아보기
Author
샤론 모알렘
유전학자이자 의사이며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작가. 인간은 왜 아플까? 왜 어떤 사람은 끔찍한 병에 걸려 단명하는 것일까? 인류를 괴롭히는 수많은 유전병과 당뇨병, 빈혈, 낭포성섬유증 등은 왜 생겼을까? 인간은 질병과 연관이 있는 일부 유전자 때문에 아플 수도 있지만 바로 그 유전자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도 있다. 이것이 파격적인 의학사상가 샤론 모알렘의 주장이다. 인체생리학과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인 신경유전학 및 진화의학 박사인 샤론 모알렘은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새로운 유전적 연관성을 발견하는 등, 꿀벌 면역학에서부터 질병의 진화적 이득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 논문을 발표했rh, 세계적으로 25개의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다.

‘우리 몸의 유전자는 부모로부터 시작해 태초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과거 모든 생물체가 진화하면서 남긴 유산이다. 그들에게 닥친 온갖 역병, 포식자, 기생충, 지구상의 격변을 이겨낸 조상의 무용담이 유전자 코드 어딘가에 남겨 있다.’ 라고 말하며, 기존 의학계에서 거의 다루지 않은 의문들을 파헤치고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인체생리학, 신경유전학, 진화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샤론 모알렘은 현재 뉴욕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에서 유전과 질병, 난치병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의 부편집장을 지냈고 현재는 생명공학 회사를 설립하여 난치병 치료법 개발에 힘쓰고 있다. 유전학, 진화생물학, 의학을 결합한 그의 책들은 모두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일으키며 3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전자, 당신이 결정한다Inheritance』, 『아파야 산다Survival of the Sickest』, 『진화의 선물, 사랑의 작동원리How Sex Works』가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책 『우리의 더 나은 반쪽The Better Half』 역시 원서 출간 전부터 20개 이상의 나라에 판권이 팔리며 그의 변함없는 위상을 입증하였다.
유전학자이자 의사이며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작가. 인간은 왜 아플까? 왜 어떤 사람은 끔찍한 병에 걸려 단명하는 것일까? 인류를 괴롭히는 수많은 유전병과 당뇨병, 빈혈, 낭포성섬유증 등은 왜 생겼을까? 인간은 질병과 연관이 있는 일부 유전자 때문에 아플 수도 있지만 바로 그 유전자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도 있다. 이것이 파격적인 의학사상가 샤론 모알렘의 주장이다. 인체생리학과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인 신경유전학 및 진화의학 박사인 샤론 모알렘은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새로운 유전적 연관성을 발견하는 등, 꿀벌 면역학에서부터 질병의 진화적 이득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 논문을 발표했rh, 세계적으로 25개의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다.

‘우리 몸의 유전자는 부모로부터 시작해 태초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과거 모든 생물체가 진화하면서 남긴 유산이다. 그들에게 닥친 온갖 역병, 포식자, 기생충, 지구상의 격변을 이겨낸 조상의 무용담이 유전자 코드 어딘가에 남겨 있다.’ 라고 말하며, 기존 의학계에서 거의 다루지 않은 의문들을 파헤치고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인체생리학, 신경유전학, 진화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샤론 모알렘은 현재 뉴욕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에서 유전과 질병, 난치병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의 부편집장을 지냈고 현재는 생명공학 회사를 설립하여 난치병 치료법 개발에 힘쓰고 있다. 유전학, 진화생물학, 의학을 결합한 그의 책들은 모두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일으키며 3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전자, 당신이 결정한다Inheritance』, 『아파야 산다Survival of the Sickest』, 『진화의 선물, 사랑의 작동원리How Sex Works』가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책 『우리의 더 나은 반쪽The Better Half』 역시 원서 출간 전부터 20개 이상의 나라에 판권이 팔리며 그의 변함없는 위상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