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한 마리가 지오 앞에 나타났어요. 지오는 그냥 이 사슴을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지오는 사슴에게 ‘멋진뿔’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좋은 애완동물이 되는 규칙들을 알려 주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멋진뿔을 ‘브라우니’라고 부르며 자기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타났어요.
지오는 멋진뿔이 자신의 것이라고 증명하고 싶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어요. 지오는 화가 나서 멋진뿔을 버려두고 집으로 가던 중, 가지고 있던 끈에 몸이 감겨 속에 갇히고 말지요. 하지만 지오가 무서움에 떨고 있을 때, 멋진뿔이 나타나 구해 줍니다. 멋진뿔은 사과를 줍기 위해 고개를 숙인 것인데, 마침 멋진뿔의 뿔에 지오를 감고 있던 끈이 끊긴 것이에요. 지오는 이 일로 멋진뿔을 용서하고, 멋진뿔과의 규칙을 다시 정하지요. 멋진뿔이 지킬 수 있는 규칙으로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개성 있는 손 글씨체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구상화와 설치 미술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다시 만난 친구』는 2006년 네슬레 스마티즈상, 블루 피터상을 받았고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후보로도 올랐다. 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며, 영국의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인 BAFTA를 받았다. 『크레용이 화났어!』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E.B. 화이트 도서상을 받았다. 『우리는 이 행성에 살고 있어』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타임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샘 윈스턴과 함께 만든 타이포그래피 그림책 『책의 아이』는 2017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으며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다.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지금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개성 있는 손 글씨체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구상화와 설치 미술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다시 만난 친구』는 2006년 네슬레 스마티즈상, 블루 피터상을 받았고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후보로도 올랐다. 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며, 영국의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인 BAFTA를 받았다. 『크레용이 화났어!』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E.B. 화이트 도서상을 받았다. 『우리는 이 행성에 살고 있어』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타임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샘 윈스턴과 함께 만든 타이포그래피 그림책 『책의 아이』는 2017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으며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다.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지금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