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그대에게 보내는 인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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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12/21
Pages/Weight/Size 154*216*20mm
ISBN 9788934961093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삶의 위대한 진리와 가치를 깨닫게 해준 불멸의 인생 강의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평론가, 역사가인 앙드레 모루아의 인간과 세상에 대한 탁월한 통찰과 특유의 철학적 사유가 빛나는 인생 에세이. 저자가 자신의 일생을 통해 깨달은 삶의 위대한 진리를 편지 형식으로 진솔하게 써내려간 이 책은 현학적이지 않지만 유려한 문체 안에 진정 어린 삶의 메시지를 담아낸 불멸의 인생론이자 위대한 문학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우리 사회에는 청년세대를 향한 감상적이고 위로나 지나치게 현실적인 충고만이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젊은 세대가 직면한 현실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 거대한 벽과 같은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겉치레뿐인 위로와 허황된 약속이 아닌, 진정한 삶의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와 같이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삶의 가치와 원칙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앙드레 모루아 특유의 사색에서 우러나온 사랑에 대한 심오한 성찰, 행복에 대한 명쾌한 정의, 우정에 대한 진솔한 사유는 현실의 무게 앞에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삶의 열정을 일깨우고 자신의 참모습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작품해설
삶의 네 가지 원칙
인생의 장애물
우리 시대의 위험
삶의 목표
교양인의 조건
잘 노는 방법
풍요의 문명시대
사람 관리
여성
결혼
돈에 관하여
글쓰기
가면무도회
정치
일하는 요령
신앙심
참된 삶
결론
Author
앙드레 모루아,김광일
프랑스를 대표하는 평론가이자 전기 작가, 역사가. 본명은 에밀 헤르조그. 1885년 프랑스 엘뵈프에서 태어나 루앙에서 공부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대 프랑스의 가장 창적이고 뛰어난 철학자로 손꼽히는 알랭의 가르침을 받았다. 1차 세계대전 중 영국에 연합국 사령부 연락 장교로 파견되어 영국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접촉하면서 이들의 인간성과 지식, 전통이 프랑스와 확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느끼고 프랑스인의 영국에 대한 시각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영국사》를 집필했다.
그 후《프랑스사》(1947)《, 미국사》(1943)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역사가로서 입지를 굳히는 한편《풍토》 등의 소설을 발표하며 특유의 명쾌한 강의로 영국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밖에도《셸리의 일생》(1923)《바이런》(1930)《마르셀 프루스트를 찾아서》(1949)《발자크》(1965) 등을 내놓으며 전기 작가로서 더욱 높은 명성을 얻었다. 이밖에도《애정과 관습》《어 느 미지의 여인에게 보낸 편지》《사랑의 일곱 가지 형태》《여성의 사랑에 대하여》 등 역사와 문학을 아우는 다양한 분야의 저서를 통해 심오한 철학적 사유를 명료하면서도 유려한 문체 안에 담아냈다. 2차 세계대전 중 잠시 미국으로 망명하였으나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창작활동을 계속하다가 1967년 10월 파리에서 사망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평론가이자 전기 작가, 역사가. 본명은 에밀 헤르조그. 1885년 프랑스 엘뵈프에서 태어나 루앙에서 공부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대 프랑스의 가장 창적이고 뛰어난 철학자로 손꼽히는 알랭의 가르침을 받았다. 1차 세계대전 중 영국에 연합국 사령부 연락 장교로 파견되어 영국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접촉하면서 이들의 인간성과 지식, 전통이 프랑스와 확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느끼고 프랑스인의 영국에 대한 시각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영국사》를 집필했다.
그 후《프랑스사》(1947)《, 미국사》(1943)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역사가로서 입지를 굳히는 한편《풍토》 등의 소설을 발표하며 특유의 명쾌한 강의로 영국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밖에도《셸리의 일생》(1923)《바이런》(1930)《마르셀 프루스트를 찾아서》(1949)《발자크》(1965) 등을 내놓으며 전기 작가로서 더욱 높은 명성을 얻었다. 이밖에도《애정과 관습》《어 느 미지의 여인에게 보낸 편지》《사랑의 일곱 가지 형태》《여성의 사랑에 대하여》 등 역사와 문학을 아우는 다양한 분야의 저서를 통해 심오한 철학적 사유를 명료하면서도 유려한 문체 안에 담아냈다. 2차 세계대전 중 잠시 미국으로 망명하였으나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창작활동을 계속하다가 1967년 10월 파리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