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 수상 작가들의 전설적인 글쓰기 코치
잭 하트가 전수하는 글쓰기 바이블
정여울 작가 및 퓰리처상 수상 작가들 추천!
글 잘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소수 집단이 아니라 묵묵히 한 줄을 쓰고 또 한 줄을 쓰는 노력가라는 것이 전설적인 글쓰기 코치 잭 하트의 답이다. 퓰리처상 수상자들을 다수 길러내며 논픽션 분야의 글쓰기 마스터로 명성을 쌓은 저자는 좋은 글에는 장르를 불문한 원칙이 있다는 사실을 깨우쳤다. 좋은 글은 생동감으로 번뜩이고, 핵심을 정확히 찌르며, 개성이 있다. 이러한 좋은 글의 원칙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부터 퇴고까지 글쓰기의 전 과정을 12단계로 나누어 핵심 기술을 생생하게 알려준다. 1부는 글쓰기를 시작하고 끝내는 방법을, 2부는 문장과 표현을 다듬어 완성도를 높이는 실전 기술을 담았다. 장르와 플랫폼에 상관없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전하고 싶은 모든 독자들을 위해 쓰였다.
Contents
들어가며
독자들에게
1부 글을 쉽게 시작하고 끝맺는 법
1장 아이디어
글쓰기의 여섯 단계 | 아이디어를 얻는 다양한 방법 | 포커스를 찾으라 | 한 번에 한 단계씩 |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쓰기를 시작하는 5가지 방법
2장 계획
글의 재료는 어딨는가 |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법 |목수처럼 초고를 쓰라 | 퇴고는 왜, 그리고 어떻게 |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을 체계적으로 쓰는 5가지 방법
3장 구조
글의 두 가지 형태 | 글머리를 쓰는 법 | 단락의 힘 | 점과 점을 이어라 | 좋은 결말을 내는 법 |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을 짜임새 있게 쓰는 5가지 요령
2부 문장으로 독자를 유혹하는 법
4장 생동감
오른쪽으로 가지를 뻗는 문장 | 살아 있는 단어를 쓰라 | 능동태가 먼저 |문장을 느슨하게 만드는 허사 | 약간만 소심하게 |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에 생동감을 더하는 5가지 방법
5장 간결함
하나의 불필요한 단어도 없이 | 군살 덜어내기 | 수식하지 않는 법 |덩굴처럼 확대되는 명사 |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을 간결하게 쓰는 5가지 방법
6장 명확성
공감할 수 있는 글 | 사실에 맥락을 부여하라 | 바보도 이해할 수 있도록 | 마음속 독자와 함께 글쓰기 | 한 번에 하나의 의미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을 더 명확하게 쓰는 5가지 지름길
7장 리듬
리듬의 요소 | 문장 형식의 변화 |인용구의 처리 | 전치사로 박자를 맞추라 | 병렬 구조 | 리듬을 만드는 법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에 리듬감을 더해주는 5가지 지름길
8장 인간미
일화 | 비네트 | 인용 | 대화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에 인간미를 불어넣는 5가지 방법
9장 비유
지상에서 천국으로 | 상세하게 말하기 | 정서 | 좋은 수식어 | 은유의 마법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을 다채롭게 하는 5가지 방법
10장 문체
지나치게 부풀려진 언어 | 반복 | 쉬운 영어로 말하라 | 상투적인 문구
[작가의 커닝페이퍼] 당신만의 문체를 개발하는 5가지 방법
퓰리처상 심사위원. 17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잡지 『오레고니언』에서 25년간 편집장을 맡았고, 글쓰기 코치로 일하면서 퓰리처상 수상자 및 전미 장편 작가상 수상자를 다수 길러냈다. 엄청난 잠재력이 숨어 있는 소재를 눈앞에 두고도 그냥 지나치거나 가망 없는 스토리에 무수한 시간을 허비하는 작가와 후배 기자들을 위해 글쓰기 코치로 나서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쌓인 자료와 실제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이 책을 썼으며, 특히 10여 명의 최상급 논픽션 작가와 30여 년간 논픽션 글쓰기를 해오며 배운 점들을 완벽히 정리했다. 주위에서 평범하게 찾을 수 있는 소재에 생명력을 입히고, 독자들이 열광하고 끝까지 한눈을 팔 수 없게 만드는 글 구성 능력을 갖추게 하며, 같은 사건이라도 독자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사건을 배열하는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검증된 이론과 결과물로 보여준다.
명실공히 내러티브 논픽션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신문편집자협회로부터 최초로 글쓰기 교육상을 받았으며, 저널리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위스콘신대학교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오리건주립대학교 종신교수이자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 부학장을 역임했으며, 여섯 곳의 대학교에서 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현재는 미국언론연구소와 포인터연구소의 객원 교수로 활동하는 한편, 영어권 국가에서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퓰리처상 심사위원. 17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잡지 『오레고니언』에서 25년간 편집장을 맡았고, 글쓰기 코치로 일하면서 퓰리처상 수상자 및 전미 장편 작가상 수상자를 다수 길러냈다. 엄청난 잠재력이 숨어 있는 소재를 눈앞에 두고도 그냥 지나치거나 가망 없는 스토리에 무수한 시간을 허비하는 작가와 후배 기자들을 위해 글쓰기 코치로 나서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쌓인 자료와 실제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이 책을 썼으며, 특히 10여 명의 최상급 논픽션 작가와 30여 년간 논픽션 글쓰기를 해오며 배운 점들을 완벽히 정리했다. 주위에서 평범하게 찾을 수 있는 소재에 생명력을 입히고, 독자들이 열광하고 끝까지 한눈을 팔 수 없게 만드는 글 구성 능력을 갖추게 하며, 같은 사건이라도 독자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사건을 배열하는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검증된 이론과 결과물로 보여준다.
명실공히 내러티브 논픽션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신문편집자협회로부터 최초로 글쓰기 교육상을 받았으며, 저널리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위스콘신대학교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오리건주립대학교 종신교수이자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 부학장을 역임했으며, 여섯 곳의 대학교에서 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현재는 미국언론연구소와 포인터연구소의 객원 교수로 활동하는 한편, 영어권 국가에서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