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35개국 55만 부 판매
* 2023 넷플릭스 TV 시리즈 공개 예정
* 뉴욕타임스 선정 올여름 최고의 스릴러
* 2021 프랑스 추리소설 문학상
아담과 울리카, 스텔라는 평범한 가족이었다
무서울 정도로, 완벽하게 평범한 가족……
부모의 죄책감과 희생이라는 주제를 미묘한 가족 드라마로 엮어냈다는 평을 받으며 단숨에 스웨덴의 대중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마티아스 에드바르드손의 『거의 평범한 가족』이 드디어 한국 독자를 찾는다. 중독성 있는 스토리텔링과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35개국에서 55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작품은 인기에 힘입어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제작, 2023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목사인 아담, 변호사인 울리카, 그리고 그들의 18세 딸 스텔라. 이 가족은 중세 분위기가 남아 있는 아름다운 도시 룬드에서 지극히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스텔라가 32세 사업가 크리스토퍼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평화롭던 세 식구의 일상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아담과 울리카는 딸을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과연 부모는 딸에 대해 정말 잘 알고 있을까.
Contents
프롤로그 … 7
1부 아버지 … 9
2부 딸 … 217
3부 어머니 … 419
에필로그 … 551
옮긴이의 말 … 556
Author
마티아스 에드바르드손,권경희
1977년 스웨덴 스코네주 트렐레보리에서 태어났다. 비교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고등학교에서 스웨덴어 및 심리학을 가르치는 교사로 근무했으며, 2018년 《거의 평범한 가족》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2020년 《좋은 이웃Goda grannar》을 발표, 언론과 독자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2021년 출간된 《가족의 비극En familjetragedi》 또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는 《거의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En nastan sann historia》 《침묵의 맹세Lova mig tystnad》 등이 있다. 스웨덴의 대중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마티아스 에드바르드손은 현재 뢰데셰핑에에서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살면서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www.mattiasedvardsson.se
1977년 스웨덴 스코네주 트렐레보리에서 태어났다. 비교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고등학교에서 스웨덴어 및 심리학을 가르치는 교사로 근무했으며, 2018년 《거의 평범한 가족》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2020년 《좋은 이웃Goda grannar》을 발표, 언론과 독자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2021년 출간된 《가족의 비극En familjetragedi》 또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는 《거의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En nastan sann historia》 《침묵의 맹세Lova mig tystnad》 등이 있다. 스웨덴의 대중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마티아스 에드바르드손은 현재 뢰데셰핑에에서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살면서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www.mattiasedvardsso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