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철수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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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8/25
Pages/Weight/Size 144*218*20mm
ISBN 9788934940401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안철수 연구소』는 조직의 수장이 아닌, 조직 구성원들의 시각에서 20대 청년들과 벤처기업들에게 의미 있는 에피소드를 모아 엮은 책이다. 여기에는 경영진의 고충과는 다른 일반 구성원들이 조직의 변화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과 보람, 긍지, 조직생활을 통해 얻은 소중한 교훈 등이 실려 있다. 그들은 어려운 시기에는 더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좌절을 기회로 삼아왔다. 회사의 구성원으로 힘든 시기를 힘을 합쳐서 헤쳐나간 그들의 땀과 결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안철수 연구소는 엄격한 투명경영과 부채제로의 자금관리, 철저한 고객만족 철학을 통해서 20년의 기적을 만들어 냈다. 벤처업체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되었고, 정직하게 일하면서도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기업의 5년 생존확률이 10%라고 한다면, 15년 동안 생존할 확률은 0.1% 이다. 그리고 그 확률을 뚫고 안철수연구소가 지금껏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조직 구성원 한 명, 한 명에게 존재하는 남다른 철학과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 노력 덕분일 것이다.
Contents
출간에 부쳐 | 한 사람의 열 걸음이 아닌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프롤로그 | 600명의 안철수가 뛰는 영혼이 있는 기업

1장 영혼이 있는 기업, 꿈을 쏘다
가치 있는 일에 희망을 던져라
시장은 만드는 자의 것
오직 생존을 위해 달려라

2장 사람이 있는 기업, 날갯짓을 하다
진정성과 열정의 화학작용
내게 영혼을 파십시오
위기를 이기는 저력
정직과 진심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으라

3장 우리가 이 땅에서 일하는 이유
CIH 바이러스의 습격
두 번 다시 용서를 빌 수 없다
선택과 집중으로 시장을 장악하라
개인의 신념이 모여 기업의 가치로

4장 꺼지지 않는 불빛, 벤처 25시
믿음은 배반하지 않는다
고객만족센터는 인재사관학교
세계 백신 도사들이 한자리에
위기를 이기는 습관
심장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

5장 우리는 우리를 경영한다
‘나’는 ‘우리’를 대표하는 브랜드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라
A자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365일 스탠바이, 민간 사이버수사대

6장 불가능, 그것은 도전이다
보안 리더의 자존심
또 다른 도전, 아름다운 퇴장
멀티플레이어, 친절한 V3를 만나다
세상에서 가장 가볍고 빠르게

7장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을 꿈꾸다
글로벌 무대를 향한 닻을 올리다
깐깐한 일본 시장을 감동시켜라
만리장성을 정복한 성실 마케팅
세계적인 통합 보안 기업을 위해

8장 글로벌 무대에서 존경받는 기업으로
동사형 조직으로 진화하다
한데 모아 가치를 극대화하다
보안의 IT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다
DDos 대란, 사이버 전쟁의 시작이었다
V3 모바일,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다

에필로그 | 안철수연구소, 가지 않은 길이 내 길이다
Author
안철수연구소 사람들
안철수 현 이사회 의장 및 KAIST 석좌교수가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인 V3를 개발한 후부터 쌓은 정보 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1995년 3월 15일 창립되었다. 2008년 6월 개발 20주년을 맞이한 V3는 국내 최장수 소프트웨어 브랜드로서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해 세계적 경쟁력을 지닌 국내 유일의 보안 소프트웨어이다. 현재 V3는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이자 상징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창립 초기만 해도 세계적으로 정보 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시기였기 때문에 변변한 수익 모델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기업 사용자층을 중심으로 고객층을 넓히고, 무차입 경영을 꾸준히 유지하며 IMF 외환위기 상황 중이던 1999년 국내 보안 업계 최초로 수주액 100억 원을 넘는 급성장을 이루었다. 순조로운 성장을 이어가던 2000년 중반 ‘안주는 곧 위기’라는 생각으로 백신 회사에서 통합 보안 회사로, 국내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변화를 위한 도전을 거듭해 컨설팅-솔루션-관제 등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업체로 성장했으며, 2007년 국내 보안 업계 최초로 매출액 500억 원을 돌파하는 한편 2002년 이후 일본, 중국 법인 설립을 비롯해 동남아, 중남미, 북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하고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구성원 모두가 건전한 가치관을 공유하는 ‘영혼이 있는 기업’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경영철학을 유지해오고 있다. 실제로 1999년 4월 CIH 바이러스 사태 때나 2003년 1?25 인터넷 대란 시절부터 최근의 개인 정보 유출 사건에 이르기까지 사고의 원인 규명이나 대책 마련 등 신속한 대응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06년 3월 일본에서도 위니 바이러스가 전국을 휩쓸 때 전용 백신을 공급해 일본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은 바 있다. 지금까지 기본과 원칙, 기업윤리를 충실히 지키고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증명하며 기존 경영 관행에서 벗어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왔다.
그동안 벤처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비롯해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 은상’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경제정의기업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윤리 경영 측면에서 모범 사례로 공인받아왔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Asiamoney Awards Best Newly listed Company’ ‘한국 베스트 직장’ 등을 수상했다.
안철수 현 이사회 의장 및 KAIST 석좌교수가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인 V3를 개발한 후부터 쌓은 정보 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1995년 3월 15일 창립되었다. 2008년 6월 개발 20주년을 맞이한 V3는 국내 최장수 소프트웨어 브랜드로서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해 세계적 경쟁력을 지닌 국내 유일의 보안 소프트웨어이다. 현재 V3는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이자 상징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창립 초기만 해도 세계적으로 정보 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시기였기 때문에 변변한 수익 모델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기업 사용자층을 중심으로 고객층을 넓히고, 무차입 경영을 꾸준히 유지하며 IMF 외환위기 상황 중이던 1999년 국내 보안 업계 최초로 수주액 100억 원을 넘는 급성장을 이루었다. 순조로운 성장을 이어가던 2000년 중반 ‘안주는 곧 위기’라는 생각으로 백신 회사에서 통합 보안 회사로, 국내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변화를 위한 도전을 거듭해 컨설팅-솔루션-관제 등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업체로 성장했으며, 2007년 국내 보안 업계 최초로 매출액 500억 원을 돌파하는 한편 2002년 이후 일본, 중국 법인 설립을 비롯해 동남아, 중남미, 북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하고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구성원 모두가 건전한 가치관을 공유하는 ‘영혼이 있는 기업’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경영철학을 유지해오고 있다. 실제로 1999년 4월 CIH 바이러스 사태 때나 2003년 1?25 인터넷 대란 시절부터 최근의 개인 정보 유출 사건에 이르기까지 사고의 원인 규명이나 대책 마련 등 신속한 대응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06년 3월 일본에서도 위니 바이러스가 전국을 휩쓸 때 전용 백신을 공급해 일본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은 바 있다. 지금까지 기본과 원칙, 기업윤리를 충실히 지키고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증명하며 기존 경영 관행에서 벗어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왔다.
그동안 벤처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비롯해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 은상’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경제정의기업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윤리 경영 측면에서 모범 사례로 공인받아왔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Asiamoney Awards Best Newly listed Company’ ‘한국 베스트 직장’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