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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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12/09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34936466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긴장하라, 리처드 도킨스가 돌아왔다!
전 세계에 혁명적 파란을 일으킨 글로벌 베스트셀러 『만들어진 신』 이후 3년만의 신작!


다윈 이후 가장 위대한 생물학자, 과학과 종교계에 가장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선 도킨스의 소름끼치면서 번뜩이는 독설과 통찰력을 다시 만난다. 여전히 진화를 의심하는가? 여전히 신의 설계를 맹신하는가? 당신과 나의 존재 이유, 모든 생물의 존재 이유는 ‘진화’다. 150년 전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 세상을 뼛속까지 뒤흔들었다면, 이제 리처드 도킨스의 『지상 최대의 쇼』가 인류의 세계관을 바꿀 것이다! 도킨스를 읽어라. 생명의 위대한 미스터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서문 _ 진화가 사실이라는 증거 자체

1. 그저 하나의 이론?
이론이란 무엇인가? 사실이란 무엇인가?

2. 개, 소, 그리고 양배추
플라톤의 마수 | 유전자풀 조각하기

3. 대진화의 꽃길
최초의 원예가였던 곤충들 | 당신은 나의 자연선택 | 쥐의 이빨 | 다시, 개 이야기 | 다시, 꽃 이야기 | 선택 행위자로서의 자연

4. 침묵과 느린 시간
나이테 | 방사능시계 | 탄소

5. 바로 우리 눈앞에서
포드 므르차라의 도마뱀 | 실험실에서 벌어진 4만 5천 세대의 진화 | 거피

6. 잃어버린 고리? 뭘 잃어버렸단 말인가
“악어오리를 보여주시지!” | “원숭이가 사람 아기를 낳는다면 믿겠어요” | 바다에서 뭍으로 | 나, 다시 바다로 가리

7. 잃어버린 사람들? 다시 찾은 사람들
여전히 내가 짓궂게 바라는 것은…… | 일단 가서 보세요

8. 우리가 아홉 달 만에 스스로 해낸 일
안무가가 없는 춤 | 발생에 대한 비유들 | 찌르레기들처럼 세포들을 모형화하기 | 효소 | 그러면 벌레들이 먼저 시도해보리라

9. 대륙의 방주
새로운 종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 땅이 움직였을까?

10. 친척들의 계통수
뼈가 뼈로 다가가고 | 빌려오기 없음 | 갑각류 | 다시 톰슨에게 컴퓨터가 있었다면? | 분자생물학적 비교 | 분자시계

11. 우리 몸에 쓰인 역사
한때 자랑스러웠던 날개들 | 잃어버린 눈 | 지적이지 못한 설계

12. 무기경쟁과 진화적 신정론
태양 경제 |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 | 진화적 신정론?

13. 이러한 생명관에는 장엄함이 있다
“자연의 전쟁으로부터, 기근과 죽음으로부터” |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것” | “생명의 숨결이 불어넣어졌다” | “소수의 형태 혹은 하나의 형태에” | “행성이 고정된 중력의 법칙에 따라 영원히 돌고 도는 동안” | “이토록 단순한 시작으로부터” |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멋진 무한한 형태가 진화해 나왔고, 지금도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부록 _ 역사 부인주의자들
옮긴이의 말 _ 친절한 진하론 입문서, 명쾌한 창조론 반박서
Author
리처드 도킨스,김명남
신과 인간 사이 가장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선 세계적 석학, 다윈 이후 가장 위대한 생물학자. 영국 [프로스펙트]가 전 세계 100여 개국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뽑은 세계 최고 지성 1위. 과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다수의 명저를 통해 종교의 비합리성과 그것이 사회에 끼치는 해악을 역설해왔다. 1941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태어나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했다. 옥스퍼드대학교 ‘과학의 대중적 이해를 위한 찰스 시모니 교수직’의 초대 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옥스퍼드대학교 뉴칼리지의 펠로이자 왕립학회 회원으로 있다. 그동안 왕립문학원상(1987), 왕립학회 마이클 패러데이상(1990), 국제 코스모스상(1997), 키슬러상(2001), 셰익스피어상(2005), 루이스 토머스 과학저술상(2006), 갤럭시 브리티시 도서상 올해의 작가상(2007), 데슈너상(2007), 과학의 대중적 이해를 위한 니렌버그상(2009) 등 수많은 상과 명예학위를 받았다. 동물행동학에 정통할 뿐만 아니라 분자생물학, 집단유전학, 발생학 등 과학 전 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대표작인 『이기적 유전자』는 1976년 출간 이후 30년 넘게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한 세기의 문제작이며, 2006년 출간과 동시에 과학계와 종교계에 파란을 몰고 온 『만들어진 신』은 신이 존재하지 않음을 과학적 논증을 통해 증명하면서, 종교의 잘못된 논리가 세계사에 남긴 수많은 폐단을 지적한 명저로 평가받았다. 그 밖에 『신 없음의 과학』, 『현실, 그 가슴 뛰는 마법』, 『지상 최대의 쇼』, 『확장된 표현형』, 『에덴의 강』, 『무지개를 풀며』, 『조상 이야기』, 『악마의 사도』 등을 썼다.
신과 인간 사이 가장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선 세계적 석학, 다윈 이후 가장 위대한 생물학자. 영국 [프로스펙트]가 전 세계 100여 개국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뽑은 세계 최고 지성 1위. 과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다수의 명저를 통해 종교의 비합리성과 그것이 사회에 끼치는 해악을 역설해왔다. 1941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태어나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했다. 옥스퍼드대학교 ‘과학의 대중적 이해를 위한 찰스 시모니 교수직’의 초대 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옥스퍼드대학교 뉴칼리지의 펠로이자 왕립학회 회원으로 있다. 그동안 왕립문학원상(1987), 왕립학회 마이클 패러데이상(1990), 국제 코스모스상(1997), 키슬러상(2001), 셰익스피어상(2005), 루이스 토머스 과학저술상(2006), 갤럭시 브리티시 도서상 올해의 작가상(2007), 데슈너상(2007), 과학의 대중적 이해를 위한 니렌버그상(2009) 등 수많은 상과 명예학위를 받았다. 동물행동학에 정통할 뿐만 아니라 분자생물학, 집단유전학, 발생학 등 과학 전 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대표작인 『이기적 유전자』는 1976년 출간 이후 30년 넘게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한 세기의 문제작이며, 2006년 출간과 동시에 과학계와 종교계에 파란을 몰고 온 『만들어진 신』은 신이 존재하지 않음을 과학적 논증을 통해 증명하면서, 종교의 잘못된 논리가 세계사에 남긴 수많은 폐단을 지적한 명저로 평가받았다. 그 밖에 『신 없음의 과학』, 『현실, 그 가슴 뛰는 마법』, 『지상 최대의 쇼』, 『확장된 표현형』, 『에덴의 강』, 『무지개를 풀며』, 『조상 이야기』, 『악마의 사도』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