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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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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6/23
ISBN 9788934921400
Description
생태적 삶을 꿈꾸는 귀농 예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5년여 동안 귀농하여 정착하기까지 필자의 경험과 모범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는 선배 귀농인들의 소중한 경험담을 토대로 귀농 준비부터 농작물 키우기까지의 제반 농촌생활 입문과정에 대해서 주로 다루고 있다. 농촌문화와 주민들과 어울리는 과정까지 귀농의 모든 것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다.
Contents
1. 떠나기 전에 알아두기
2. 차근차근 귀농 준비
3. 적절한 귀농지 선택
4. 농사짓기의 기본
5. 함께 어울리는 법
6. 초보 농삿꾼의 일머리
7. 농촌의 문화코드
8. 성공적인 공동체 꾸리기
9. 젊은 농부들의 성공담
Author
이우성
현직 농꾼, 전직 출판편집자. 대학졸업 후 마흔을 바라볼 때까지 출판사에서 열심히 글밭을 일구며 살았다. 2002년 봄, 문득 서울살이가 싫어져 성냥갑 같은 아파트를 처분하고 충북 음성에 농사지을 땅을 마련했다. 별을 보며 집을 나서 열심히 농사짓고 달을 보며 귀가하는 시골살이가 어느덧 8년째로 접어들었다. 지금은 몸을 움직여 땅을 일구고, 그 땅에서 느리게 수확되는 작물들을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철두철미 유기농만을 고집해, 빠듯한 살림을 꾸려야 하는 아내에게 가끔 지청구를 듣기도 한다. 이태 전에는 괴산군 감물면 박달산 아랫마을로 옮겨가 그림 같은 집을 짓고, 건강한 농사법을 연구하며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다. 경향신문에 시골 소식을 전하는 칼럼 ‘삶 터에서…’를 연재하고 있으며, 그동안 쓴 책으로는 『참농부』, 『농사짓는 즐거움』, 『제사』 등이 있다. 그의 아내도 『시골에 사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썼다.
현직 농꾼, 전직 출판편집자. 대학졸업 후 마흔을 바라볼 때까지 출판사에서 열심히 글밭을 일구며 살았다. 2002년 봄, 문득 서울살이가 싫어져 성냥갑 같은 아파트를 처분하고 충북 음성에 농사지을 땅을 마련했다. 별을 보며 집을 나서 열심히 농사짓고 달을 보며 귀가하는 시골살이가 어느덧 8년째로 접어들었다. 지금은 몸을 움직여 땅을 일구고, 그 땅에서 느리게 수확되는 작물들을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철두철미 유기농만을 고집해, 빠듯한 살림을 꾸려야 하는 아내에게 가끔 지청구를 듣기도 한다. 이태 전에는 괴산군 감물면 박달산 아랫마을로 옮겨가 그림 같은 집을 짓고, 건강한 농사법을 연구하며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다. 경향신문에 시골 소식을 전하는 칼럼 ‘삶 터에서…’를 연재하고 있으며, 그동안 쓴 책으로는 『참농부』, 『농사짓는 즐거움』, 『제사』 등이 있다. 그의 아내도 『시골에 사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