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의 함정

똑똑한 당신이 어리석은 실수를 하는 이유와 지혜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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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1/13
Pages/Weight/Size 182*220*24mm
ISBN 9788934900115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똑똑한 사람도 어이없는 실수를 반복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해결책은 있을까?

인간의 비합리성을 규명한 기존의 유사 도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균형 잡힌 사고와 합리적 판단의 토대가 되는 ‘현실지혜’를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


IQ가 높은 사람은 임금을 많이 받더라도 파산할 확률이 더 높다. 전문가는 계속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기업 문화는 비판적 사고 대신 ‘실용적 어리석음’을 부추긴다. 똑똑함과 능력 탓에 되레 낭패를 본다니! 이 책은 심리학, 신경과학 등의 최신 연구 성과를 토대로 지능이 저주가 되는 이유를 밝히고, ‘지능의 함정’을 피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스마트하다. 실수하지 않고, 가짜 뉴스에 속지 않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필수적인 지혜의 기술이 필요할 뿐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1부 지능의 허점: 높은 IQ, 고학력, 전문성이 어떻게 어리석은 행동을 부추기는가

1장 흰개미의 흥망: 지능은 무엇이고, 무엇이 아닌가
2장 뒤엉킨 주장: ‘합리성 장애’의 위험
3장 지식의 저주: 전문성의 장점과 허점

2부 지능의 함정 탈출하기: 논리적 사고와 결정에 필요한 도구

4장 심리 대수학: 증거 기반 지혜 과학을 지향하며
5장 감정 나침반: 자기 성찰의 힘
6장 헛소리 감지 도구: 거짓말과 오보 알아보는 법

3부 학습의 기술: 증거 기반 지혜가 어떻게 기억력을 높이는가

7장 토끼와 거북이: 똑똑한 사람은 왜 배우지 못하는가
8장 쓴맛 보기의 효과: 동아시아 교육과 심층 학습의 세 가지 원칙

4부 군중의 어리석음과 지혜: 팀과 조직은 어떻게 지능의 함정을 피할 수 있는가

9장 ‘드림팀’ 만들기: 슈퍼그룹 조직하는 법
10장 들불처럼 번지는 어리석음: 재앙은 왜 일어나고, 어떻게 막아야 하는가

맺는 말
부록: 어리석음과 지혜의 종류
이미지·그래프 출처

감사의 말
찾아보기
Author
데이비드 롭슨,이창신
인간의 두뇌와 신체, 행동의 관계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인문 · 과학 저널리스트. 서로의 피를 마시는 ‘뱀파이어’ 커뮤니티, 30개 언어를 섭렵한 초다언어구사자, 불로장생의 약을 찾기 위해 고래 지방을 연구하는 과학자 등 인간 정신과 행동의 극한을 보여주는 대상을 인터뷰해왔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뒤 [뉴사이언티스트] 편집부장을 거쳐, BBC에서 심리학, 신경과학, 의학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가디언] [뉴사이언티스트] [애틀랜틱] 등 유수의 언론사에 실리는 글을 기획 · 집필하고 있으며, 다수의 라디오 방송과 팟캐스트에 출연해 과학을 주제로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이 책은 똑똑함과 어리석음이라는 양극단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준 뒤 ‘IQ=스마트’라는 공식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전통적 의미의 지능이 아니라 ‘증거 기반 지혜’라는 새로운 사고 능력을 학습, 창의성, 문제 해결, 의사 결정의 기초로 제시한다. 탈진실의 시대가 만들어내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높은 IQ가 아니라 지혜의 기술임을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증명한다.
인간의 두뇌와 신체, 행동의 관계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인문 · 과학 저널리스트. 서로의 피를 마시는 ‘뱀파이어’ 커뮤니티, 30개 언어를 섭렵한 초다언어구사자, 불로장생의 약을 찾기 위해 고래 지방을 연구하는 과학자 등 인간 정신과 행동의 극한을 보여주는 대상을 인터뷰해왔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뒤 [뉴사이언티스트] 편집부장을 거쳐, BBC에서 심리학, 신경과학, 의학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가디언] [뉴사이언티스트] [애틀랜틱] 등 유수의 언론사에 실리는 글을 기획 · 집필하고 있으며, 다수의 라디오 방송과 팟캐스트에 출연해 과학을 주제로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이 책은 똑똑함과 어리석음이라는 양극단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준 뒤 ‘IQ=스마트’라는 공식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전통적 의미의 지능이 아니라 ‘증거 기반 지혜’라는 새로운 사고 능력을 학습, 창의성, 문제 해결, 의사 결정의 기초로 제시한다. 탈진실의 시대가 만들어내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높은 IQ가 아니라 지혜의 기술임을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