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지혜로우며, 은혜로우며 그리고 소망스럽게 하는 것이라 말하며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으로 이미 살아간 하나님의 사람들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라는 물음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자신을 향한 질문에 겸손하되 거짓 되지 않고, 부족하되 비겁하지 않은 대답을 위해 치열하게 싸운다면 항상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그분을 닮도록, 예수롭게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실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6
제1부 ‘예수’롭게 9
1.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13
2. 되는 것은 사는 것이라 16
3. 믿음은 순종하는 것이라 21
4. 그리스도께서 나로 사시는 것이라 24
5. ‘예수’롭게 사는 것이라 28
6. ‘예수’로움은 ‘지혜’로움이라 30
7. ‘예수’로움은 ‘은혜’로움이라 35
8. ‘예수’로움은 ‘소망’스러움이라 39
대학 시절 시작된 방황은 저자를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연약한 존재로 서게 했다. 그 후 저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저자는 성숙과 위선, 순종과 노예화, 열정과 중독, 열심과 욕심이 분별 되지 않고 혼재하는 사역의 현장에서 하나님 사랑의 중심에 있는 사람 그 자체에 더 깊은 관심을 두게 되었고 미국으로 건너가 ‘돌봄과 상담’(Pastoral care & Counseling)에 관해 공부했다. 귀국 후에도 끊임없이 상담을 공부하고 문화에 관심을 두며 하나님의 백성을 돌보는 일에 노력했다. 현재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살도록 양육하고 돌보는 일을 위해 ‘예수로운‘ 교회를 세우는 일에 씨를 뿌리고 있다.
대학 시절 시작된 방황은 저자를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연약한 존재로 서게 했다. 그 후 저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저자는 성숙과 위선, 순종과 노예화, 열정과 중독, 열심과 욕심이 분별 되지 않고 혼재하는 사역의 현장에서 하나님 사랑의 중심에 있는 사람 그 자체에 더 깊은 관심을 두게 되었고 미국으로 건너가 ‘돌봄과 상담’(Pastoral care & Counseling)에 관해 공부했다. 귀국 후에도 끊임없이 상담을 공부하고 문화에 관심을 두며 하나님의 백성을 돌보는 일에 노력했다. 현재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살도록 양육하고 돌보는 일을 위해 ‘예수로운‘ 교회를 세우는 일에 씨를 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