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은희 대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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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8/22
Pages/Weight/Size 152*215*40mm
ISBN 9788933872277
Categories 예술
Description
* ‘김은희가 곧 장르’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열풍 일으킨 [악귀] 대본집 출간
* 전채널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 등극!
* 2049 시청률 5주 연속 전채널 전체 드라마 중 1위, 키노라이츠 5주 연속 OTT 통합 1위
* 숨은 ‘악귀’도 다시 보자! N차 리플레이 열풍!

SBS에서 2023년 여름 방영한 금토드라마 [악귀]는 김은희 작가가 선보이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로,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神體)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았다. 우리의 민속학을 핵심 소재로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서사가 절묘하게 녹아들어 있다.

‘악귀’는 사람의 끝없는 욕망을 은유하는 존재로, 미지의 영을 다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황금만능주의와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장르물의 재미 속에서도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메시지를 놓치지 않는다.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 섬세한 연출력의 이정림 감독, 몰입감 높은 연기와 자기만의 색깔을 유연하게 담아내는 김태리, 오정세, 홍경 배우의 만남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 결과 “비주류 드라마인 오컬트라는 장르를 주류로 끌어올렸다”는 시청자들의 극찬 속에 전체 드라마 화제성 1위, 시청률 1위라는 두 가지 타이틀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Contents
〈1권〉

용어정리
일러두기
작가의 말 | 김은희
기획의도
등장인물
오리지널 대본 1~6부

작가 인터뷰 | 김은희
감독 인터뷰 | 이정림
부록 | 드라마 스틸컷

〈2권〉

용어정리
일러두기
감독의 말 | 이정림
기획의도
인물 관계도
오리지널 대본 7~12부

배우 인터뷰 | 김태리
배우 인터뷰 | 오정세
배우 인터뷰 | 홍경
부록 | 일러스트 지도
부록 | 소품 설명 읽기
부록 | 드라마 스틸컷
크레딧 | 만든 사람들
Author
김은희
영화 〈그해 여름〉으로 데뷔한 뒤 〈위기일발 풍년빌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드라마 집필에 뛰어들었다. 이후 죽은 자가 남기는 다잉 메시지를 풀어가는 법의학자 이야기 〈싸인〉, 사이버 세상을 수사하기 위해 페이스오프 한 사이버 수사관 이야기 〈유령〉, 대한민국 대통령 납치 및 암살을 막으려는 청와대 경호원 이야기 〈쓰리 데이즈〉 등 그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웠던 전문 분야를 소재로, 스릴과 서스펜스 넘치는 작품을 선보였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을 통해 영구 미제 사건을 해결해나간다는 독특한 소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의 〈시그널〉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사건들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하여, 작픔성과 시청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 작픔으로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작가상,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극본상,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후 처음 도전한 사극이자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오픈된 넷플릭스 최초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즌1〉, 〈킹덤 시즌2〉와 〈킹덤: 아신전〉으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시그널〉 이후 5년 7개월 만의 TV 복귀작 〈지리산〉은 범죄 스릴러라는 작가 특유의 장르적 재미에 레인저들의 휴먼 스토리,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심도 깊은 주제의식까지 가미해,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 〈그해 여름〉으로 데뷔한 뒤 〈위기일발 풍년빌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드라마 집필에 뛰어들었다. 이후 죽은 자가 남기는 다잉 메시지를 풀어가는 법의학자 이야기 〈싸인〉, 사이버 세상을 수사하기 위해 페이스오프 한 사이버 수사관 이야기 〈유령〉, 대한민국 대통령 납치 및 암살을 막으려는 청와대 경호원 이야기 〈쓰리 데이즈〉 등 그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웠던 전문 분야를 소재로, 스릴과 서스펜스 넘치는 작품을 선보였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을 통해 영구 미제 사건을 해결해나간다는 독특한 소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의 〈시그널〉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사건들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하여, 작픔성과 시청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 작픔으로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작가상,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극본상,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후 처음 도전한 사극이자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오픈된 넷플릭스 최초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즌1〉, 〈킹덤 시즌2〉와 〈킹덤: 아신전〉으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시그널〉 이후 5년 7개월 만의 TV 복귀작 〈지리산〉은 범죄 스릴러라는 작가 특유의 장르적 재미에 레인저들의 휴먼 스토리,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심도 깊은 주제의식까지 가미해,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