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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성의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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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338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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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1995/11/30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33840405
Description
문학은 거짓되거나 잘못된 세상을 보고도 외면하지 않는 정직한 표현욕구로서의 <삿대질>로 존재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다시 말해, 포괄적인 안목에서 보자면 문학에는 문학만이 가질 수 있는 언어의 심미적 다채성과 도덕적 존엄성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Contents
1. 꿈꾸는 신전도시
2. 바람직한 모듬살이 마을로 가는 길-유순화의 '벙어리누에'
3. 미더운 시의 길,시의 참된 길-신경림의 기행시집'길'





Author
송희복
문학평론가, 국문학자.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과 1995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에 당선한 후, 문학평론과 영화평론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제9회 청마문학연구상, 2021년 제2회 박인환상(학술부문) 등을 수상하였으며 국제언어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해방기 문학 비평 연구』 『김소월 연구』 『한국 문학사론 연구』 『다해성의 시학』 『한국시: 감성의 계보』 등이 있다. 현재 진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문학평론가, 국문학자.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과 1995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에 당선한 후, 문학평론과 영화평론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제9회 청마문학연구상, 2021년 제2회 박인환상(학술부문) 등을 수상하였으며 국제언어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해방기 문학 비평 연구』 『김소월 연구』 『한국 문학사론 연구』 『다해성의 시학』 『한국시: 감성의 계보』 등이 있다. 현재 진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