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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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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310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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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1970/12/01
ISBN 9788933100479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나에게는 하느님이 전부입니다

가르멜회의 개혁자요, 교회의 학자인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가 가르멜회의 수녀들에게 직접 쓴 묵상서이다. 영혼의 깊은 곳을 7개의 궁방으로 나누어 이 궁방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기도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자아인식을 통해 영혼이 들어 올려져 하느님과 합일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자신의 체험을 통해 생생히 기록한 것이다. 요즘같이 교회 안에 활발한 활동이 요구되는 시대일수록 이러한 깊은 관상의 묵상서가 필요하다.
Contents
성 데레사의 메시지
머리말
제 일궁방
제 이궁방
제 삼궁방
제 사궁방
제 오궁방
제 육궁방
제 칠궁방
1515년 스페인 아빌라의 명문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데레사는 21세에 수도원에 입회하였다. 해이해진 수도원을 개혁하고 철저한 고행과 관상으로 참된 수도자가 되고자 했던 데레사는 동료와 주위 사람들로부터 끊임없는 반대와 박해를 받았지만 하느님을 사랑하는 열정과 불굴의 투지로 관상 수도회를 지켜 나갔다. 그의 뛰어난 영성이 인정받고 그녀의 개혁이 받아들여지면서 그녀의 뜻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고, 또 스페인의 관상에 대한 열정이 아빌라를 풍요롭게 만들었다.
데레사는 교회학자요 수도회의 개혁자로서 어느 성인 못지않게 사랑받는 성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