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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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25
Pages/Weight/Size 112*118*15mm
ISBN 978893292227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박남수의 초기 시들을 모아 펴낸 첫 시집. 빛과 어둠의 대비와 비유를 통해 고통스러운 현실을 암시하는 한편 토착적 풍물과 자연을 배경으로 민족적인 분위기를 보여 주기도 하는 이 시집은 일제 말 암흑기에 국어의 순수성을 지키고 민족 고유의 정서를 살렸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Contents
제1부

심야(深夜)
주막
밤길
거리
다리 밑
초롱불
미명(未明)

제2부

유전(流轉)
부락(部落)
마을

제3부

적경(寂境)
전설
흐름
잠든 얼굴
몇 길
눈 내린 길


해설
편자의 말
Author
박남수
시인. 1918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 숭실상업학교와 일본 주오(中央)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한국시인협회 창립. [사상계] 편집위원. 감각과 인식의 적절한 조화로 언어의 자각과 사물의 이원성을 탐색함.1939년 정지용의 추천을 받아 『문장』을 통해 등단했으며 초기 시들을 정리하여 1940년 첫 시집 『초롱불』을 간행했다. 이후 『갈매기 소묘』(1958), 『신의 쓰레기』(1964), 『새의 암장』(1970) 등의 시집을 펴냈으며 1975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1994년 미국 뉴저지주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시인. 1918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 숭실상업학교와 일본 주오(中央)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한국시인협회 창립. [사상계] 편집위원. 감각과 인식의 적절한 조화로 언어의 자각과 사물의 이원성을 탐색함.1939년 정지용의 추천을 받아 『문장』을 통해 등단했으며 초기 시들을 정리하여 1940년 첫 시집 『초롱불』을 간행했다. 이후 『갈매기 소묘』(1958), 『신의 쓰레기』(1964), 『새의 암장』(1970) 등의 시집을 펴냈으며 1975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1994년 미국 뉴저지주 자택에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