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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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25
Pages/Weight/Size 112*118*15mm
ISBN 978893292217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김상용의 첫 시집이자 유일한 시집. 대표작 「남으로 창을 내겠소」를 비롯하여 27편의 시가 수록된 이 시집은 단순하고 순박한 상상력과 자연적 삶이라는 주제가 잘 조화된 시 세계를 보여 준다. 순수한 서정의 세계를 직정적이고 소박한 어법을 사용하여 표현하고 있다.
Contents
남으로 창을 내겠소
서글픈 꿈
노래 잃은 뻐꾹새
반딧불
괭이
포구
기도
마음의 조각 1
마음의 조각 2
마음의 조각 3
마음의 조각 4
마음의 조각 5
마음의 조각 6
마음의 조각 7
마음의 조각 8
황혼의 한강
한 잔 물
눈 오는 아침
어미소(미완고[未完稿])
추억
새벽별을 잊고
물고기 하나
굴뚝 노래
향수(鄕愁)
가을

태풍


해설
편자의 말
Author
김상용
시인·영문학자·교육자. 일본 릿쿄대학에서 수학했다. 귀국 후 보성고등보통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1930년 경부터 『동아일보』 등에 시를 게재했고, 에드거 앨런 포의 「애너벨리」(『신생(新生)』27, 1931.1), 키츠(J. Keats)의 「희람고옹부(希臘古甕賦)」(『신생』 31, 1931.5) 등의 외국문학을 번역·소개했다. 1933년부터 이화여자전문학교 영문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1938년 「남으로 창을 내겠오」를 수록한 시집 『망향(望鄕)』을 출판했다.
시인·영문학자·교육자. 일본 릿쿄대학에서 수학했다. 귀국 후 보성고등보통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1930년 경부터 『동아일보』 등에 시를 게재했고, 에드거 앨런 포의 「애너벨리」(『신생(新生)』27, 1931.1), 키츠(J. Keats)의 「희람고옹부(希臘古甕賦)」(『신생』 31, 1931.5) 등의 외국문학을 번역·소개했다. 1933년부터 이화여자전문학교 영문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1938년 「남으로 창을 내겠오」를 수록한 시집 『망향(望鄕)』을 출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