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소명

레슬리 뉴비긴의 선교적 교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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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7/20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88932818603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교회를 교회답게,
하나님 나라와 선교의 지평에서 교회를 다시 생각하다!

“지금 레슬리 뉴비긴의 목소리보다 더 긴요한 신학적 목소리는 없다.
그리고 21세기에 뉴비긴을 대변할 사람으로 마이클 고힌보다 더 나은 사람을 떠올릴 수 없다.”

박영선, 최형근, 김선일, 히스 토머스, 타일러 존슨, 수 러셀,
스티브 베번스, 윌버트 쉥크, 딘 플레밍 추천!!

레슬리 뉴비긴의 삶과 사역이 빚어낸 선교적 교회론을 마이클 고힌이 탁월하게 정리하고 발전시킨 책이다. 현대는 ‘후기 기독교 사회’ 혹은 ‘탈(脫)기독교 세계’로 규정되지만, 교회에 대한 질문은 과거와 비교해 전혀 줄어들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오늘의 문제들과 관련해 더 근원적 답변을 요구한다. 이제 교회론은 기독교 사회를 전제한 현상의 탐구가 아니라 전통과 현실에 대한 질문, 실천과 성경적 원형에 대한 숙고를 필요로 한다. 학문과 목회에서 평생에 걸쳐 레슬리 뉴비긴을 연구하며 따른 마이클 고힌은, 뉴비긴에 대한 전문적 연구였던 20여 년 전의 박사 논문을 뛰어넘어, 뉴비긴의 저작뿐 아니라 이전에는 접근할 수 없던 강연 및 미발표 자료들을 활용해 더 넓은 대중을 위한 ‘레슬리 뉴비긴의 선교적 교회론’을 내놓는다. 이 책에서 독자는 교회를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선교, 예수와 초대 교회의 사명/선교, 그리고 세상과 ‘문화’에 비추어 생각하게 되며, 이를 통해 교회에 대한 이해가 전통과 제도를 고려하되 그 원천을 잊지 않고, 선교를 교회의 기능들 가운데 하나가 아닌 교회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선교적 교회론의 측면에서 고려해야 함을 배운다.
Contents
서문_ N. T. 라이트
머리말
서론

1. 보편 역사로서의 성경 이야기
2. 하나님 나라의 좋은 소식과 선교적 교회
3. 선교적 교회, 그리고 세상에서의 소명
4. 선교적 교회, 그리고 그 함께하는 삶
5.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
6. 서구 문화와의 선교적 만남
7. 오늘을 위한 레슬리 뉴비긴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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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마이클 고힌,이종인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교(Utrecht University)에서 레슬리 뉴비긴의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Trinity Western University)와 리젠트 칼리지(Regent College) 등에서 가르쳤고, 지금은 피닉스에 있는 미셔널 훈련 센터(Missional Training Center)의 신학 교육 센터장이자 서지 네트워크(Surge Network)의 거주 학자이며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커버넌트 신학교(Covenant Theological Seminary)의 선교적 신학 교수다.
그는 성경을 즐겨 읽으면서 선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성경 번역 선교사가 되기 위해 신학을 공부했지만, 자신이 사는 캐나다가 바로 선교지라는 사실을 깨닫고 교회를 개척해서 사역했다. 전통과 오늘, 학문과 교회 현장 사이를 오가는 그의 사역은 말씀 사역과 교회 개척, 목회자 훈련을 통해 계속되고 있다. 그는 자신의 홈페이지(missionworldview.com)를 통해서 연구와 사역의 결과물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레슬리 뉴비긴과 선교적 교회에 대한 대표 저작으로는 그의 박사 논문을 책으로 낸 “As the Father Has Sent Me, I Am Sending You”: J. E. Lesslie Newbigin’s Missionary Ecclesiology (Boekencentrum Publishing House, 2000)와 『교회의 소명』(IVP)이 있으며, 그 외 『열방에 빛을』(복있는사람), 『21세기 선교학 개론』(기독교문서선교회), 그리고 크레이그 바르톨로뮤와 공저한 『성경은 드라마다』『세계관은 이야기다』『그리스도인을 위한 서양 철학 이야기』, 알버트 월터스와 공저한 『창조 타락 구속』(이상 IVP) 등이 우리말로 소개되어 있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교(Utrecht University)에서 레슬리 뉴비긴의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Trinity Western University)와 리젠트 칼리지(Regent College) 등에서 가르쳤고, 지금은 피닉스에 있는 미셔널 훈련 센터(Missional Training Center)의 신학 교육 센터장이자 서지 네트워크(Surge Network)의 거주 학자이며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커버넌트 신학교(Covenant Theological Seminary)의 선교적 신학 교수다.
그는 성경을 즐겨 읽으면서 선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성경 번역 선교사가 되기 위해 신학을 공부했지만, 자신이 사는 캐나다가 바로 선교지라는 사실을 깨닫고 교회를 개척해서 사역했다. 전통과 오늘, 학문과 교회 현장 사이를 오가는 그의 사역은 말씀 사역과 교회 개척, 목회자 훈련을 통해 계속되고 있다. 그는 자신의 홈페이지(missionworldview.com)를 통해서 연구와 사역의 결과물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레슬리 뉴비긴과 선교적 교회에 대한 대표 저작으로는 그의 박사 논문을 책으로 낸 “As the Father Has Sent Me, I Am Sending You”: J. E. Lesslie Newbigin’s Missionary Ecclesiology (Boekencentrum Publishing House, 2000)와 『교회의 소명』(IVP)이 있으며, 그 외 『열방에 빛을』(복있는사람), 『21세기 선교학 개론』(기독교문서선교회), 그리고 크레이그 바르톨로뮤와 공저한 『성경은 드라마다』『세계관은 이야기다』『그리스도인을 위한 서양 철학 이야기』, 알버트 월터스와 공저한 『창조 타락 구속』(이상 IVP) 등이 우리말로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