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예전 시리즈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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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281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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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5/27
Pages/Weight/Size 153*224*80mm
ISBN 9788932816364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왕을 기다리며』로 이어지는 문화적 예전 시리즈 3부작 한국어판이 완간되었다. 문화적 예전 시리즈는 지성주의에 치우쳐 있던 기독교 세계관 논의를 ‘예배’라는 관점으로 극복하려는 시도로, 고대 교회 전통과 현대를 철학적?예전적?정치적 신학으로 통합해 인간, 문화, 교회를 바라보는 통전적 시각과 기독교적 삶의 실천 방향을 제시하려는 기획이다.

제임스 스미스는 10년에 가까운 집필 기간 동안 자신의 사유를 확장해 나갔으며, 문화적 예전 기획 역시 그에 따라 확장되고 변화했다. 하지만 인간은 욕망하며 형성되는 존재라는 문화적 예전 시리즈의 기조와 시, 소설, 영화, 광고, 스포츠 등 문화를 담아내는 수많은 현상을 고대와 현대의 여러 저자가 제시하는 논의와 연결 지어 유려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내는 필치는 여전하다. 이 3부작을 통해 전통과 현대, 철학과 신학, 학문과 일상을 넘나들며 기독교를 통전적으로 이해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Contents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

머리말
감사의 말
서론 ‘관점’을 넘어서
1부 욕망하고 상상하는 동물
1장 예배하는 인간_사랑하는 존재로서의 인간
2장 사랑에는 실천이 필요하다_예전, 형성, 그리고 대항적 형성
3장 위험한 시대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_‘세속적’ 예전에 대한 문화적 해석
2부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
4장 예배에서 세계관으로_기독교 예배와 욕망의 형성
5장 하나님 나라의 실천_기독교 예배에 내재된 사회적 상상에 대한 분석
6장 욕망의 교육_기독교 대학의 목적은 사랑하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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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머리말
감사의 말
이 책을 읽는 법
서론: 감정의 교육_그리스도인의 행동에 관하여

1부 육화된 의미_배경으로서의 몸
1장 에로스적 이해
2장 사회적 몸
2부 성화된 지각
3장 “우리는 살기 위해 자신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_예배의 작동 방식
4장 세계 회복하기/다시 이야기하기_선교를 위한 기독교적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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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기다리며』

머리말
감사의 말

서론 예전적 정치: 공공신학 개혁하기
1장 의례 이야기: 민주주의의 예배
2장 폴리스로서의 교회 재고하기: 교회의 무게 중심 강화하기
3장 복음의 분화구: 자유주의의 빌려온 자본
4장 다원주의의 한계와 가능성: 개혁주의 공공신학 개혁하기
5장 기독교 세계 구속하기: 아니, 자연법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6장 경쟁적 형성: 우리의 ‘대부’ 문제
결론 하나님의 도성과 우리가 살고 있는 도성: 공적 참여를 위한 아우구스티누스적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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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제임스 스미스,박세혁
오늘날 기독교 진영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펼치는 기독교 철학자다. 오순절 전통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그는 개혁주의 전통 및 현대 프랑스 철학을 연구했다. 캐나다 기독교학문연구소에서 제임스 올타이스의 지도 아래 철학적 신학을 공부하고, 빌라노바 대학교에서 존 카푸토의 지도로 박사 학위 논문을 썼다. 로욜라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현재는 캘빈 칼리지에서 철학과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풀러 신학교, 리폼드 신학교, 리젠트 칼리지 방문교수이기도 하다.

스미스는 근대성의 세속화 문제를 지적하고 그 대안으로 아우구스티누스를 현대적으로 수용하는 ‘급진 정통주의’를 주장하면서 현대 사회 및 기독교에 대한 다양한 문화 비평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의 기독교 세계관 논의를 넘어 ‘예배’라는 관점으로 인간, 문화, 교회를 바라보고 기독교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문화적 예전’ 3부작을 기획하고 집필 중이다. 첫 번째 책인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에 이어 두 번째 책인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Imagining the Kingdom)에서는 예전이 어떻게 인간을 형성하는지를 더 깊게 파고들고 있으며, 세 번째 책에서는 정치 철학과 공공신학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두려워하는가?』(살림출판사), 『급진 정통주의 신학』(기독교문서선교회),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새물결플러스), 『해석의 타락』(대장간), Speech and Theology: Language and the Logic of Incarnation, After Modernity?: Secularity, Globalization, and the Reenchantment of the World, Jacques Derrida: Live Theory, The Devil Reads Derrida: and Other Essays on the University, the Church, Politics, and the Arts, How (Not) to Be Secular: Reading Charles Taylor, Who’s Afraid of Relativism?: Community, Contingency, and Creaturehood 등의 책을 썼다. 「코멘트」(Comment) 매거진의 편집장이며, 교회와 후기 근대 문화 시리즈(www.churchandpomo.org)의 편집자다.
오늘날 기독교 진영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펼치는 기독교 철학자다. 오순절 전통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그는 개혁주의 전통 및 현대 프랑스 철학을 연구했다. 캐나다 기독교학문연구소에서 제임스 올타이스의 지도 아래 철학적 신학을 공부하고, 빌라노바 대학교에서 존 카푸토의 지도로 박사 학위 논문을 썼다. 로욜라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현재는 캘빈 칼리지에서 철학과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풀러 신학교, 리폼드 신학교, 리젠트 칼리지 방문교수이기도 하다.

스미스는 근대성의 세속화 문제를 지적하고 그 대안으로 아우구스티누스를 현대적으로 수용하는 ‘급진 정통주의’를 주장하면서 현대 사회 및 기독교에 대한 다양한 문화 비평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의 기독교 세계관 논의를 넘어 ‘예배’라는 관점으로 인간, 문화, 교회를 바라보고 기독교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문화적 예전’ 3부작을 기획하고 집필 중이다. 첫 번째 책인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에 이어 두 번째 책인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Imagining the Kingdom)에서는 예전이 어떻게 인간을 형성하는지를 더 깊게 파고들고 있으며, 세 번째 책에서는 정치 철학과 공공신학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두려워하는가?』(살림출판사), 『급진 정통주의 신학』(기독교문서선교회),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새물결플러스), 『해석의 타락』(대장간), Speech and Theology: Language and the Logic of Incarnation, After Modernity?: Secularity, Globalization, and the Reenchantment of the World, Jacques Derrida: Live Theory, The Devil Reads Derrida: and Other Essays on the University, the Church, Politics, and the Arts, How (Not) to Be Secular: Reading Charles Taylor, Who’s Afraid of Relativism?: Community, Contingency, and Creaturehood 등의 책을 썼다. 「코멘트」(Comment) 매거진의 편집장이며, 교회와 후기 근대 문화 시리즈(www.churchandpomo.org)의 편집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