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을 기다리며

하나님 나라 공공신학의 재형성
$20.41
SKU
978893281635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5/27
Pages/Weight/Size 155*224*20mm
ISBN 9788932816357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분리된 정치와 종교를 다시 연결하는 상상력을 재발견하다!
세속 시대를 이방인 거류민으로 살아내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향연!


문화적 예전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 책에서는 정치에 관한 오늘날의 논쟁에 대한 대안으로 다방면에 걸친 공공신학을 제공한다. 스미스는 정치의 종교적 본성과 기독교 예배의 정치적 본성을 탐구하고, 교회의 예배가 어떻게 우리가 공동선을 구축하는 데로 나아가게 하는지 그려 낸다. 명쾌하고도 재기발랄한 필치와 진지한 신학적·철학적 성찰이 조화를 이루어 샬롬을 지향하는 하나님 나라 공공신학을 제시한다.
Contents
머리말
감사의 말

서론 예전적 정치: 공공신학 개혁하기
1장 의례 이야기: 민주주의의 예배
2장 폴리스로서의 교회 재고하기: 교회의 무게 중심 강화하기
3장 복음의 분화구: 자유주의의 빌려온 자본
4장 다원주의의 한계와 가능성: 개혁주의 공공신학 개혁하기
5장 기독교 세계 구속하기: 아니, 자연법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6장 경쟁적 형성: 우리의 ‘대부’ 문제
결론 하나님의 도성과 우리가 살고 있는 도성: 공적 참여를 위한 아우구스티누스적 원리

인명 찾아보기
주제 찾아보기
Author
제임스 스미스,박세혁
오늘날 기독교 진영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펼치는 기독교 철학자다. 오순절 전통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그는 개혁주의 전통 및 현대 프랑스 철학을 연구했다. 캐나다 기독교학문연구소에서 제임스 올타이스의 지도 아래 철학적 신학을 공부하고, 빌라노바 대학교에서 존 카푸토의 지도로 박사 학위 논문을 썼다. 로욜라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현재는 캘빈 칼리지에서 철학과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풀러 신학교, 리폼드 신학교, 리젠트 칼리지 방문교수이기도 하다.

스미스는 근대성의 세속화 문제를 지적하고 그 대안으로 아우구스티누스를 현대적으로 수용하는 ‘급진 정통주의’를 주장하면서 현대 사회 및 기독교에 대한 다양한 문화 비평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의 기독교 세계관 논의를 넘어 ‘예배’라는 관점으로 인간, 문화, 교회를 바라보고 기독교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문화적 예전’ 3부작을 기획하고 집필 중이다. 첫 번째 책인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에 이어 두 번째 책인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Imagining the Kingdom)에서는 예전이 어떻게 인간을 형성하는지를 더 깊게 파고들고 있으며, 세 번째 책에서는 정치 철학과 공공신학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두려워하는가?』(살림출판사), 『급진 정통주의 신학』(기독교문서선교회),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새물결플러스), 『해석의 타락』(대장간), Speech and Theology: Language and the Logic of Incarnation, After Modernity?: Secularity, Globalization, and the Reenchantment of the World, Jacques Derrida: Live Theory, The Devil Reads Derrida: and Other Essays on the University, the Church, Politics, and the Arts, How (Not) to Be Secular: Reading Charles Taylor, Who’s Afraid of Relativism?: Community, Contingency, and Creaturehood 등의 책을 썼다. 「코멘트」(Comment) 매거진의 편집장이며, 교회와 후기 근대 문화 시리즈(www.churchandpomo.org)의 편집자다.
오늘날 기독교 진영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펼치는 기독교 철학자다. 오순절 전통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그는 개혁주의 전통 및 현대 프랑스 철학을 연구했다. 캐나다 기독교학문연구소에서 제임스 올타이스의 지도 아래 철학적 신학을 공부하고, 빌라노바 대학교에서 존 카푸토의 지도로 박사 학위 논문을 썼다. 로욜라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현재는 캘빈 칼리지에서 철학과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풀러 신학교, 리폼드 신학교, 리젠트 칼리지 방문교수이기도 하다.

스미스는 근대성의 세속화 문제를 지적하고 그 대안으로 아우구스티누스를 현대적으로 수용하는 ‘급진 정통주의’를 주장하면서 현대 사회 및 기독교에 대한 다양한 문화 비평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의 기독교 세계관 논의를 넘어 ‘예배’라는 관점으로 인간, 문화, 교회를 바라보고 기독교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문화적 예전’ 3부작을 기획하고 집필 중이다. 첫 번째 책인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에 이어 두 번째 책인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Imagining the Kingdom)에서는 예전이 어떻게 인간을 형성하는지를 더 깊게 파고들고 있으며, 세 번째 책에서는 정치 철학과 공공신학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두려워하는가?』(살림출판사), 『급진 정통주의 신학』(기독교문서선교회),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새물결플러스), 『해석의 타락』(대장간), Speech and Theology: Language and the Logic of Incarnation, After Modernity?: Secularity, Globalization, and the Reenchantment of the World, Jacques Derrida: Live Theory, The Devil Reads Derrida: and Other Essays on the University, the Church, Politics, and the Arts, How (Not) to Be Secular: Reading Charles Taylor, Who’s Afraid of Relativism?: Community, Contingency, and Creaturehood 등의 책을 썼다. 「코멘트」(Comment) 매거진의 편집장이며, 교회와 후기 근대 문화 시리즈(www.churchandpomo.org)의 편집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