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사회적 몸과 예배의 작동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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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281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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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3/28
Pages/Weight/Size 153*224*16mm
ISBN 9788932816340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문화는 어떻게 우리를 만들어 가는가? 우리 정체성은 어디서 형성되는가?
예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오래된 미래를 상상하다!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에서 진정한 제자도의 길은 참된 욕망의 형성임을 주장했던 스미스는,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를 통해서 예배의 작동 방식을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시, 소설, 영화, 스마트폰, 게임 등 우리 사회 속 수많은 문화 요소를 가로지르며 인간의 본성을 냉철하게 살피면서도, 우리의 상상력이 하나님의 뜻에 걸맞게 형성되어 그분께로 향하는 길이 예배의 실천에 있음을 유려하면서도 확고한 필치로 제시한다.
Contents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머리말
감사의 말
이 책을 읽는 법
서론: 감정의 교육_그리스도인의 행동에 관하여

1부. 육화된 의미_배경으로서의 몸
1장. 에로스적 이해
2장. 사회적 몸
2부. 성화된 지각
3장. “우리는 살기 위해 자신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_예배의 작동 방식
4장. 세계 회복하기/다시 이야기하기_선교를 위한 기독교적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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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제임스 스미스,박세혁
오늘날 기독교 진영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펼치는 기독교 철학자다. 오순절 전통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그는 개혁주의 전통 및 현대 프랑스 철학을 연구했다. 캐나다 기독교학문연구소에서 제임스 올타이스의 지도 아래 철학적 신학을 공부하고, 빌라노바 대학교에서 존 카푸토의 지도로 박사 학위 논문을 썼다. 로욜라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현재는 캘빈 칼리지에서 철학과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풀러 신학교, 리폼드 신학교, 리젠트 칼리지 방문교수이기도 하다.

스미스는 근대성의 세속화 문제를 지적하고 그 대안으로 아우구스티누스를 현대적으로 수용하는 ‘급진 정통주의’를 주장하면서 현대 사회 및 기독교에 대한 다양한 문화 비평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의 기독교 세계관 논의를 넘어 ‘예배’라는 관점으로 인간, 문화, 교회를 바라보고 기독교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문화적 예전’ 3부작을 기획하고 집필 중이다. 첫 번째 책인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에 이어 두 번째 책인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Imagining the Kingdom)에서는 예전이 어떻게 인간을 형성하는지를 더 깊게 파고들고 있으며, 세 번째 책에서는 정치 철학과 공공신학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두려워하는가?』(살림출판사), 『급진 정통주의 신학』(기독교문서선교회),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새물결플러스), 『해석의 타락』(대장간), Speech and Theology: Language and the Logic of Incarnation, After Modernity?: Secularity, Globalization, and the Reenchantment of the World, Jacques Derrida: Live Theory, The Devil Reads Derrida: and Other Essays on the University, the Church, Politics, and the Arts, How (Not) to Be Secular: Reading Charles Taylor, Who’s Afraid of Relativism?: Community, Contingency, and Creaturehood 등의 책을 썼다. 「코멘트」(Comment) 매거진의 편집장이며, 교회와 후기 근대 문화 시리즈(www.churchandpomo.org)의 편집자다.
오늘날 기독교 진영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펼치는 기독교 철학자다. 오순절 전통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그는 개혁주의 전통 및 현대 프랑스 철학을 연구했다. 캐나다 기독교학문연구소에서 제임스 올타이스의 지도 아래 철학적 신학을 공부하고, 빌라노바 대학교에서 존 카푸토의 지도로 박사 학위 논문을 썼다. 로욜라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현재는 캘빈 칼리지에서 철학과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풀러 신학교, 리폼드 신학교, 리젠트 칼리지 방문교수이기도 하다.

스미스는 근대성의 세속화 문제를 지적하고 그 대안으로 아우구스티누스를 현대적으로 수용하는 ‘급진 정통주의’를 주장하면서 현대 사회 및 기독교에 대한 다양한 문화 비평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의 기독교 세계관 논의를 넘어 ‘예배’라는 관점으로 인간, 문화, 교회를 바라보고 기독교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문화적 예전’ 3부작을 기획하고 집필 중이다. 첫 번째 책인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에 이어 두 번째 책인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Imagining the Kingdom)에서는 예전이 어떻게 인간을 형성하는지를 더 깊게 파고들고 있으며, 세 번째 책에서는 정치 철학과 공공신학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두려워하는가?』(살림출판사), 『급진 정통주의 신학』(기독교문서선교회),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새물결플러스), 『해석의 타락』(대장간), Speech and Theology: Language and the Logic of Incarnation, After Modernity?: Secularity, Globalization, and the Reenchantment of the World, Jacques Derrida: Live Theory, The Devil Reads Derrida: and Other Essays on the University, the Church, Politics, and the Arts, How (Not) to Be Secular: Reading Charles Taylor, Who’s Afraid of Relativism?: Community, Contingency, and Creaturehood 등의 책을 썼다. 「코멘트」(Comment) 매거진의 편집장이며, 교회와 후기 근대 문화 시리즈(www.churchandpomo.org)의 편집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