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개인의 경험을 너머 보편화될 수 잇는가'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오늘날, 진리를 추구한다고 말하는 것은 기이한 일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학문의 상아탑에서든 이상의 한가운데에서든 우리는 여전히 진리와 아름다움과 정의를 찾아 헤맨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역사에는 목적이 있는가? 삶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이성적인 사람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이 같은 질문들에 대한 명강의들을 『세상이 묻고 진리가 답하다』에 담았다. 톰 라이트, 오스 기니스, 로날드 사이더, 티머시 켈러 등 세계적 지성 16인의 강연을 엄선해 달라스 윌라드가 편집한 이 책은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줄 '기준'에 목마른 시대에 진리를 얻음으로 누리는 풍성하고 자유로운 삶으로 독자들을 강렬히 초청한다.
1. 진리를 따르는 삶이 존재하는가 - 리처드 존 노이하우스
2. 진리의 시간 - 오스 기니스
3. 살아 잇는 신: 진리의 배타성 - 티머시 켈러
4. 신의 언어: 과학자가 믿음의 증거를 제시하다 - 프랜시스 콜린스
5. 신(新) 무신론자와 생명의 의미 - 알리스터 맥그래스, 데이비드 헬팬드
6. 진리의 증거에 사로잡힌 과학자 - 휴 로스
7. 무신론의 심리학 - 폴 비츠
8. 니체 vs. 예수 그리스도 - 달라스 윌라드
9. 살아 있는 기계: 로봇은 인간이 될 수 있는가 - 로드니 브룩스, 로잘린 피카드
10. 종말의 의미 - 제레미 벡비
11. 순전한 그리스도인 - 톰 라이트
12. 왜 인권은 종교 없이는 불가능한가 - 존 워윅 몽고메리
13. 테레사 수녀가 내게 가르쳐 준 것 - 메리 포플린
14. 전인적 인간을 위한 총체적 복음 - 로날드 사이더
Author
톰 라이트,오스 기니스,달라스 윌라드
영국 모페트 태생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엑스터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옥스퍼드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 사목(Anglican ministry)을 공부했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성서학을 가르쳤고, 영국 더럼의 주교를 역임하였으며 2010년 주교직 사임 후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교수로 신약성서학과 초기 기독교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참사회원 신학자(Canon Theologian)로도 활동했던 그는, 학문적 저술과 대중적 저술 모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에 관한 탐구’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신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고도 불리며 가장 주목받는 변증가로 자리 잡았다. 대중 독자들을 위해 집필한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New Testament for Everyone)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역량을 편안하게 풀어 낸 신약성경 해설을 만날 수 있다.
영국 모페트 태생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엑스터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옥스퍼드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 사목(Anglican ministry)을 공부했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성서학을 가르쳤고, 영국 더럼의 주교를 역임하였으며 2010년 주교직 사임 후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교수로 신약성서학과 초기 기독교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참사회원 신학자(Canon Theologian)로도 활동했던 그는, 학문적 저술과 대중적 저술 모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에 관한 탐구’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신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고도 불리며 가장 주목받는 변증가로 자리 잡았다. 대중 독자들을 위해 집필한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New Testament for Everyone)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역량을 편안하게 풀어 낸 신약성경 해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