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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

일의 무게를 덜어 주는 아들러의 조언
$14.46
SKU
978893247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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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2/25
Pages/Weight/Size 145*210*13mm
ISBN 9788932473499
Description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전하는
‘나를 위해 일할 용기’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처음으로 ‘일’만을 중점적으로 다룬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나왔다. 이 책은 일의 의미와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등 일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풀어냈다. 저자의 경험과 함께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무겁게 누르고 있던 일의 무게가 덜어져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일’은 안녕한가요?
일하는 것이 즐겁지 않은 당신, 직장 내 인간관계 때문에 괴로운 당신, 밀려드는 일에 짓눌린 당신에게 던지는 아들러의 질문

저자는 취직, 투병, 카운슬링, 간호 등 여러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자신의 인생과 마주한 경험을 가르쳐 준다. 아들러 심리학을 토대로 자신의 인생 경험을 깊이 생각한 그의 이야기 속에서 나는 용기를 얻었다. 가족이나 친구,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Contents
머리말

1. 우리는 왜 일하는 걸까
일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 일할 수 없는 사람 / 일하기 위해 사는 걸까, 살기 위해 일하는 걸까? / 잘 살아가기 위해 일한다 / 인생의 과제 / 분업에 필요한 노력 / 이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가 / 타자에게 빌붙어 사는 사람 / ‘사랑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 사랑의 본질은 일한다는 것 / 분업으로서의 노동 / 열등감을 줄이는 노동 / 인간관계 속으로 들어갈 용기 / 분업에서 행복으로 /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기 위해 일한다 / 일의 과제에서 교우, 사랑의 과제로 /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일은 의미가 없다 /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 처음 상근직으로 취직했을 때 / 그만두려 해도 그만둘 수 없었다 / 결단력을 갖자 / 스스로를 활용하기 위한 전직 / 처음부터 어떤 일을 할지는 모른다 /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 미리 알 수는 없다 / 직접 일의 내실이나 직장의 환경을 바꾼다 /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도 있다 / 일의 가치를 알자 / 그래도 일이 전부는 아니다 / 천직 / 자신의 인생을 선택한다 / 신이 부른다 / 천직과 야심 / 허영심으로서의 야심 / 내면에서 촉발되는 것 /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한다는 것 / 집안일을 통한 공헌감 / 인정 욕구는 필요 없다 / 집안일과 바깥일은 비교할 수 없다 / 경제적 우위는 인간관계의 상하와 관계없다 / 가족의 분업 / 육아를 둘러싸고

2. 당신의 가치는 ‘생산성’에 있지 않다
일이 아닌 데서도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 / 일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 젊지 않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 데이케어 센터의 사례 / 논리적으로 따질 수 없는 것도 있다 / 일에 목적이 있는가 / 효율이나 성공보다 중요한 것 / 성공은 인생의 목표가 아니다 / 생명보다 중요한 것 / 생산성으로 자신의 가치를 헤아릴 수는 없다 / 바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3. 직장 내 인간관계 개선을 위하여
문제 행동의 원인을 찾아봤자 의미 없다 / 인간관계 속에서 생각한다 / 유형을 보지 않는다 / 책임을 진다 / 부하 직원의 실수는 상사의 책임이다 / 야단쳐도 보람이 없다 / 야단을 맞아서라도 주목받고 싶다 / 칭찬하지 않는다 / 부하 직원의 공헌에 주목한다 / 공헌감의 악용 / 평가의 문제 / 실수를 미연에 방지한다 / 불합리한 상사와 마주하기 위하여 / 왜 상사의 안색을 살피는가 / 상사는 왜 불합리한 말을 하는가 / 야단치는 상사의 굴절된 인정 욕구 / ‘전장’에서 싸우는 무능한 상사 / 상사의 인정 욕구에 부응할 필요는 없다 / 상사와 대등한 관계를 맺는다 / ‘누가’ 말하느냐가 아닌 ‘무엇’을 말하느냐에 주목한다 / 안색을 살피지 말고 일하자 / 일을 거절할 때 /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설명한다

4.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일해야 할까
일의 동기 / 인생의 조화 / 우선 하나의 과제에 몰입한다 / 상벌 교육이 경쟁을 낳는다 / 정신 건강을 해치는 경쟁 / ‘경쟁의 장場’에서 내려오기 /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취한다 /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정한다 / 타자에게 어떻게 보일지 신경 쓰지 않는다 / 실수했을 때는 어떻게 할까 / 실패를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않는다 / 운이 나쁜 걸로 끝나지 않는다 / 직장의 참모습에 대해 의문을 느꼈을 때 / 목표를 바꿔도 좋다 / 진로를 바꾸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 일의 내용을 바꾼다 / 일이 즐겁지 않을 때 / 의욕이 나지 않는다 / 매너리즘에 빠진 것은 아니다 / 이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 내일은 오늘의 연장이 아니다 / 내일은 온다는 믿음이 흔들릴 때 / 영감이 아닌 인내 / 끝나지 않는 일은 없다 / 언제부터 일에 착수하면 좋을까 / 오로지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한다 / 훈련의 나날 / 허비한 시간 / 영원한 시간이 있는 것처럼 / 일을 잘했는가 / 후세에 물려줄 최대 유물 / 영원한 삶이란 / 인생을 위한 예술 / 놀이로서의 일 / ‘지금’을 즐긴다 / 인생 설계를 하지 않게 되었다 /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맺음말
참고문헌
Author
기시미 이치로,전경아
철학자. 1956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서양 고대철학사 전공)을 수료했으며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같은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철학 전공자로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아들러 철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 받을 용기』로 일본과 한국 모두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 『아들러 심리학 을 읽는 밤』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등 다수 도서가 국내에 번역되었다.

『아버지를 기억해』는 치매 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저자가 직접 돌보던 시기에 쓴 책이다. 저자의 아버지는 2011년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되고 2년 뒤인 2013년 향년 여든넷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저자는 부모 돌봄과 간병, 부모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경험과 가족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철학자. 1956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서양 고대철학사 전공)을 수료했으며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같은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철학 전공자로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아들러 철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 받을 용기』로 일본과 한국 모두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 『아들러 심리학 을 읽는 밤』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등 다수 도서가 국내에 번역되었다.

『아버지를 기억해』는 치매 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저자가 직접 돌보던 시기에 쓴 책이다. 저자의 아버지는 2011년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되고 2년 뒤인 2013년 향년 여든넷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저자는 부모 돌봄과 간병, 부모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경험과 가족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