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역사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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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3/1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32472010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무엇이 위대한 도시를 만드는가, 도시는 어떻게 번성하고 쇠락하는가

“신은 자연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영국 시인 윌리엄 쿠버의 말처럼 인류의 역사는 도시를 개척해 온 역사이며, 도시의 역사는 곧 문명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도시는 인류 문명의 상징이었으며, 인간이 가진 독창적인 재주와 이상을 가장 뚜렷하게 표출한다. 오늘날 세계에는 절반의 인구가 도시에 살고 있다. 이렇게 도시를 제외한 인간의 삶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도시를 만드는가? 도시를 세우는 데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그리고 인간에게 도시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런 의문에 대해 이 책은 5천년 도시의 역사를 통해 그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Contents
지은이의 말

서론: 성스럽고 안전하며 번화한 곳들

제1부. 기원: 세계적인 맥락에서 본 도시의 발생
1. 성스러운 기원
2. 권력의 투영-제국 중심지의 탄생
3. 최초의 상업적 중심지들

제2부. 유럽의 고대 도시들
4. 그리스의 위업
5. 로마-최초의 메거시티
6. 고대 도시의 그늘

제3부. 동양의 시대
7. 이슬람의 군도
8. 중화의 도시들
9. 잃어버린 기회

제4부. 빛나는 르네상스의 서양 도시들
10. 유럽의 도시 르네상스
11. 맘몬의 도시들

제5부. 산업 도시
12. 영국과 미국의 도시 혁명
13. 산업주의와 문화적 좌절

제6부. 현대의 메트로폴리스
14. 더 나은 도시를 찾아서
15. 의기양양한 교외
16. 후기식민주의의 딜레마
17. 극동의 여왕들

결론: 도시의 미래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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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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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조엘 코트킨,윤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