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장학교 대표, 약선식생활연구센터 소장이다. 지리산 북쪽 뱀사골 근처에 있는 ‘맛있는 부엌’에서 제철음식학교, 시의적절 약선학교, 우리 장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의 맛을 내는 조리법을 알려 주는 요리 연구가로 불리는 것보다 우리의 음식 문화를 개선하는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김치를 쉽게 담그는 방법, 뚝딱 장을 담그는 방법,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밥’을 금방 지어서 먹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나누고 있다. 아파트에 사는 도시민과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해 장독대를 빌려주고, 장 담그는 방법을 알려 주고, 그들을 대신해 장독 관리를 해 주기도 한다. 서울혁신파크 맛동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밥 짓는 학교를 운영하며 어머니의 밥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에게 갓 지은 따뜻한 밥을 지어 차리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
전국 어느 곳이든 찾아가 장과 김치, 그리고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직접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독립적인 삶을 응원하는 음식문화운동가다. 세상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하듯이, 음식의 맛도 각자의 맛을 찾아가고 자신의 맛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늘 강조한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끓이는 생일 미역국』, 『장 나와라 뚝딱』과 『집 주변에서 찾는 음식보약』, 『반찬이 필요 없는 밥 한 그릇』, 『우리학교 장독대』, 『밥을 짓다, 사람을 만나다』, 『시의적절 약선음식』(공저), 『김치 도감』 등이 있다.
우리장학교 대표, 약선식생활연구센터 소장이다. 지리산 북쪽 뱀사골 근처에 있는 ‘맛있는 부엌’에서 제철음식학교, 시의적절 약선학교, 우리 장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의 맛을 내는 조리법을 알려 주는 요리 연구가로 불리는 것보다 우리의 음식 문화를 개선하는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김치를 쉽게 담그는 방법, 뚝딱 장을 담그는 방법,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밥’을 금방 지어서 먹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나누고 있다. 아파트에 사는 도시민과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해 장독대를 빌려주고, 장 담그는 방법을 알려 주고, 그들을 대신해 장독 관리를 해 주기도 한다. 서울혁신파크 맛동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밥 짓는 학교를 운영하며 어머니의 밥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에게 갓 지은 따뜻한 밥을 지어 차리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
전국 어느 곳이든 찾아가 장과 김치, 그리고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직접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독립적인 삶을 응원하는 음식문화운동가다. 세상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하듯이, 음식의 맛도 각자의 맛을 찾아가고 자신의 맛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늘 강조한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끓이는 생일 미역국』, 『장 나와라 뚝딱』과 『집 주변에서 찾는 음식보약』, 『반찬이 필요 없는 밥 한 그릇』, 『우리학교 장독대』, 『밥을 짓다, 사람을 만나다』, 『시의적절 약선음식』(공저), 『김치 도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