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토토가 우연히 간 곳은 이상하고 신기한 일이 벌어지는 '마법시장'! 선풍기 아저씨가 건어물을 팔고, 오징어 아저씨가 냉장고를 열어 생선을 직접 바다에서 건져오는 등 희한한 일들이 일어나는 곳.
토토는 심부름을 제대로 마칠 수 있을까?
[마법시장]은 아빠 생일날 음식 준비로 바쁜 엄마 대신 심부름을 간 주인공 토토가 우연히 마법에 걸린 ‘마법시장’에 가게 되면서 겪는 엉뚱하고도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장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마법시장의 독특한 인물들과 물건들은 저마다 하나하나 이야기가 숨어 있어 아주 작은 그림 하나도 놓치지 말고 눈을 크게 뜨고 들여다보아야 한다.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내는 재미와 유머가 넘치는 상상으로 가득한 그림책이다.
Author
이향안,윤진현
나만의 빛깔을 품은 매력적인 동화 한 편을 꿈꾸는 작가.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2000년 MBC 연속극 기획안 공모 당선, 2001년 SBS TV문학상을 받으면서 작가의 꿈을 이루었다.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으로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그 여름의 덤더디』, 『실록을 지키는 아이』, 『팥쥐 일기』, 『광모 짝 되기』,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나도 서서 눌 테야!』, 『마법에 걸린 학교』 등이 있다.
나만의 빛깔을 품은 매력적인 동화 한 편을 꿈꾸는 작가.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2000년 MBC 연속극 기획안 공모 당선, 2001년 SBS TV문학상을 받으면서 작가의 꿈을 이루었다.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으로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그 여름의 덤더디』, 『실록을 지키는 아이』, 『팥쥐 일기』, 『광모 짝 되기』,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나도 서서 눌 테야!』, 『마법에 걸린 학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