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수치심

고통스러운 자의식을 다스리는 법
$21.60
SKU
9788932320137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Fri 12/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12/4 - Fri 12/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11/11
Pages/Weight/Size 152*225*23mm
ISBN 9788932320137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왜 당신은 그토록 스스로에게 가혹한가?”
자기혐오를 멈추고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법

저자가 『수치심』을 쓴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가 어떻게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는지 설명하기 위해서다. 그는 독자들이 수치심과 대면하고 목표를 향해 돌진하도록 돕는다. 수치심이라는 감정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히 일생을 고통스러운 자의식에 시달려온 사람이라면 언제나, 어느 정도는 수치심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자부심을 쌓아가는 연습을 통해 수치심은 점점 작아지고 흐릿해진다.

책에서는 수치심을 다스리는 일상의 작은 실천과 연습 과제를 소개한다. 실수해선 안 된다는 완벽주의를 버리고,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하면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수를 인정할 때 자기비판이 아닌 자기수용을 통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저자는 또한 자신의 성취를 누군가와 공유할 때 그들의 인정을 바라라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자긍심을 다른 사람에게서 얻으려고 하면, 힘겹게 일궈낸 자부심이 마치 다른 사람의 승인에 달려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무엇보다 서로를 진정으로 아끼고 생각해주는 관계 내에서 자부심을 나눠야 하다. 수치심은 내면의 성장을 이루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책을 통해 고통스러운 감정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더 나은 내가 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수치심 인식 설문

1부 수치심의 스펙트럼

1장 수치심의 감정 계보
2장 수치심의 가치
3장 사랑받지 못한 채 소외된
4장 폭로당하고 실망한
5장 기쁨과 자존감의 탄생
6장 수치심과 자존감의 성장

2부 수치심의 가면들

수치심 회피하기
7장 사회적 불안 장애
8장 무관심
9장 난잡한 성생활과 중독
10장 일상생활에서 수치심 회피하기

수치심 부정하기
11장 이상화된 거짓 자아
12장 우월 의식과 경멸감
13장 비난과 분개
14장 일상생활에서 수치심 부정하기

수치심 통제하기
15장 자기조롱
16장 자기혐오
17장 마조히즘
18장 일상생활에서 수치심 통제하기

3부 수치심에서 자존감으로

19장 수치심에 대한 반항과 편협한 정체성
20장 수치심으로부터의 회복탄력성과 정체성 확대
21장 자부심 기르기
22장 기쁨의 나눔

부록 1 설문 채점 및 토의
부록 2 연습 과제
감사의 글

참고문헌
Author
조지프 버고,박소현
심리 치료사이자 정신분석가. UCLA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35년이 넘게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 치료를 해오고 있으며 북미 전역은 물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고객들과도 온라인을 통해 대면 상담을 한다. 정신역동 관점에서 개인이 무의식 속의 쌓여 있는 고름 덩어리를 인지하고 반복되는 불행한 패턴을 끊을 수 있게 돕는다. 조지프 버고 박사는 자신의 심리 상태를 알고 싶다면 특정 진단명을 찾아볼 게 아니라 자신이 반복적으로 피하는 고통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매달 2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개인 블로그에서 심리 상태와 발달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와 같은 언론 매체에 기사와 논평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조지프 버고 박사는 다년간의 임상적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수치심』을 집필했다. 우리를 괴롭히는 수치심이라는 감정과 관련하여 학문적 논의는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썼으며, 저자 자신의 사적인 경험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수치심의 종류를 분석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소개하며 자존감을 강화할 수 있게 해준다. 지은 책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숨어버린 나에게』 등이 있다.
심리 치료사이자 정신분석가. UCLA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35년이 넘게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 치료를 해오고 있으며 북미 전역은 물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고객들과도 온라인을 통해 대면 상담을 한다. 정신역동 관점에서 개인이 무의식 속의 쌓여 있는 고름 덩어리를 인지하고 반복되는 불행한 패턴을 끊을 수 있게 돕는다. 조지프 버고 박사는 자신의 심리 상태를 알고 싶다면 특정 진단명을 찾아볼 게 아니라 자신이 반복적으로 피하는 고통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매달 2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개인 블로그에서 심리 상태와 발달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와 같은 언론 매체에 기사와 논평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조지프 버고 박사는 다년간의 임상적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수치심』을 집필했다. 우리를 괴롭히는 수치심이라는 감정과 관련하여 학문적 논의는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썼으며, 저자 자신의 사적인 경험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수치심의 종류를 분석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소개하며 자존감을 강화할 수 있게 해준다. 지은 책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숨어버린 나에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