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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근대성의 어두운 이면

전 지구적 미래들과 탈식민적 선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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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231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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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2/25
Pages/Weight/Size 148*216*35mm
ISBN 9788932318691
Description
근대성의 수사학과 식민성의 논리라는
‘식민적 권력 매트릭스’의 두 측면을 비판하고
전 지구적인 공동체적 미래로 나아갈 길을 제시한 역작!

서구의 제국주의적 구상들에 의해 작동되고 통제되었던
식민적 권력 매트릭스의 분석적 고찰

인류의 건전한 삶을 보장하는 약속을 구체화했던 ‘근대성’의 실체와 그 어두운 이면인 ‘식민성’ 이 책은 서구 근대성 속에 감추어진 어두운 이면인 식민성의 문제와 근대성의 신기루를 예리하게 비판하고, 식민성의 덫에서 벗어나기 위한 탈식민적 선택, 그리고 근대성에 대한 대안으로서 미래의 새로운 공동체적 세계를 만들어나갈 다양한 방법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Contents
한국어판 서문
서문과 감사의 말
서론|식민성-서구 근대성의 어두운 이면
1장|미래로 가는 길들-재서구화, 탈서구화, 그리고 탈식민성
2장|내가 행동하는 곳에 나는 존재한다-인식 질서의 지도를 다시 그리기
3장|‘우리’의 근대성-고리 끊기, 독립적 사상과 탈식민적 자유
4장|고삐 풀린 (탈)식민성-시간과 식민적 차이
5장|계몽주의의 어두운 이면-칸트의 『지리학』에 대한 탈식민적 읽기
6장|사파티스타의 이론 혁명-그 역사적?윤리적?정치적 영향들
7장|세계시민주의적 지역주의-식민적?제국적 차이 극복하기
후기|‘선택의 자유’와 탈식민적 선택-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주석들

옮긴이의 말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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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월터 미뇰로,김영주,배윤기,하상복
듀크 대학교의 ‘글로벌 연구 및 인문학 센터’ 소장이며 문학 및 로맨스 연구 교수로서, 문화인류학 교수를 겸하고 있다. 그는 또한 에콰도르의 키토에 있는 안디나 시몬 볼리바르 대학교의 종신 연구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라틴아메리카라는 관념』(『라틴아메리카, 만들어진 대륙』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어로 번역되었음), 『지역의 역사들/전지구적 구상들: 식민성, 서발턴 지식, 그리고 경계 사유』(『로컬 히스토리/글로벌 디자인』이란 제목으로 한국어로 번역되었음), 『르네상스의 어두운 이면 : 문해력, 영토성 및 식민지화』, 『텍스트 이론과 텍스트의 해석』(1986), 그리고 『문학 텍스트 이론을 위한 요소들』(1978)이 있다. 2010년에 그는 스페인어로 발표한 학술논문을 『인식적 불복종 : 근대성의 수사학, 식민성 논리, 그리고 탈식민성의 문법』이라는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그가 편집한 책으로는 『자본주의와 지식의 지정학 : 유럽중심주의와 현대의 지적 논쟁에 있어서 해방철학』(2000)이 있다. 그는 마거릿 R. 그리어, 모린 퀼리건과 함께 『흑색전설 다시 읽기 : 르네상스 제국들에 나타난 종교적?인종적 차이의 담론』(2007)을, 에리베르토 카이로와 함께 『사상의 미국적 맥락과 탈식민적 프로젝트』(2008)를, 아르투로 에스코바르와 함께 『전 지구화와 탈식민적 선택』(2009)을, 그리고 엘리자베스 힐 분과 함께 『언어 없는 글쓰기 : 메소아메리카와 안데스 지역에서의 대안적 문해력』(1994)을 공동 편집했다.
듀크 대학교의 ‘글로벌 연구 및 인문학 센터’ 소장이며 문학 및 로맨스 연구 교수로서, 문화인류학 교수를 겸하고 있다. 그는 또한 에콰도르의 키토에 있는 안디나 시몬 볼리바르 대학교의 종신 연구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라틴아메리카라는 관념』(『라틴아메리카, 만들어진 대륙』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어로 번역되었음), 『지역의 역사들/전지구적 구상들: 식민성, 서발턴 지식, 그리고 경계 사유』(『로컬 히스토리/글로벌 디자인』이란 제목으로 한국어로 번역되었음), 『르네상스의 어두운 이면 : 문해력, 영토성 및 식민지화』, 『텍스트 이론과 텍스트의 해석』(1986), 그리고 『문학 텍스트 이론을 위한 요소들』(1978)이 있다. 2010년에 그는 스페인어로 발표한 학술논문을 『인식적 불복종 : 근대성의 수사학, 식민성 논리, 그리고 탈식민성의 문법』이라는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그가 편집한 책으로는 『자본주의와 지식의 지정학 : 유럽중심주의와 현대의 지적 논쟁에 있어서 해방철학』(2000)이 있다. 그는 마거릿 R. 그리어, 모린 퀼리건과 함께 『흑색전설 다시 읽기 : 르네상스 제국들에 나타난 종교적?인종적 차이의 담론』(2007)을, 에리베르토 카이로와 함께 『사상의 미국적 맥락과 탈식민적 프로젝트』(2008)를, 아르투로 에스코바르와 함께 『전 지구화와 탈식민적 선택』(2009)을, 그리고 엘리자베스 힐 분과 함께 『언어 없는 글쓰기 : 메소아메리카와 안데스 지역에서의 대안적 문해력』(1994)을 공동 편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