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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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1/01
Pages/Weight/Size 140*205*20mm
ISBN 9788932117430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인간은 누구나 피로를 느낀다!
피로감에 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때!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하루를 돌아본다.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지만 바로 잠에 빠져들진 않는다. 그동안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지만, 이제는 입 밖으로 ‘죽겠다.’라는 말이 자연스레 나올 만큼 지쳐 버렸다. 잠이라도 푹 자면서 피로를 풀고 싶지만, 그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어떤 일이든 ‘점점 더 빨리’를 외치며 속도 내길 권하는 우리 사회의 경우, 이러한 피로감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피로감에 짓눌려 삶이 버겁게 느껴진다면, 반드시 삶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 피로를 체험한 순간이야말로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생각하며, 삶을 진지하게 성찰할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가톨릭출판사에서는 피로감을 느끼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지친 하루의 깨달음』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다양한 관점에서 피로의 모습들을 관찰하여 피곤함을 느끼는 모든 사람이 삶의 의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인 안셀름 그륀 신부가 상담하며 얻은 여러 사례와 자신이 직접 겪은 피로에 관한 경험담을 진솔하게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육체적ㆍ정신적 증상을 찬찬히 들여다보면서도, 누구나 알아듣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해 독자들은 피로를 새로운 방식으로 인식할 수 있다.
Contents
머리말 ㆍ5

1. 누구나 피로감을 겪는다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피로감 ㆍ21
직장에서의 피로감 ㆍ24
삶에 대한 피로감 ㆍ34

2. 우리가 피로감을 느끼는 이유
피로를 가져오는 의학적 원인 ㆍ50
피로가 쌓이는 심리적 요소 ㆍ55
ㆍ생활 방식
ㆍ거짓 자화상
ㆍ쓸데없는 걱정
ㆍ체념
ㆍ생체 리듬을 해치는 생활
피로감을 겪게 되는 구조적 문제 ㆍ65
자신의 본모습을 잃어버린 결과 70

3. 성경에서 만난 피로한 사람들
성경에 묘사된 피로감 ㆍ81
ㆍ제자들에게 실망하신 예수님
ㆍ절망감을 느낀 제자들
ㆍ허무함을 극복한 베드로
ㆍ고통과 슬픔으로 지친 이들
ㆍ모든 의욕을 상실한 엘리야
ㆍ많은 일을 염려한 마르타

4. 피로에 대처하는 법
온전히 하느님께 집중하기 ㆍ111
피로감 인정하기 ㆍ127
여유롭게 바라보기 ㆍ137

맺음말 ㆍ151
피로를 느낄 때 바치는 여러 가지 기도문 ㆍ155
미주 ㆍ192
Author
안셀름 그륀,신동환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로 독일 상트오틸리엔 대학교와 로마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그 후 성경과 사막 교부들의 가르침 그리고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며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면서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분석 심리학에 접목한 대중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독일의 성자’, ‘유럽인들의 멘토’,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는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의 저술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저서로는 『피정하고 싶다』,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행복한 선물』,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등이 있다.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로 독일 상트오틸리엔 대학교와 로마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그 후 성경과 사막 교부들의 가르침 그리고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며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면서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분석 심리학에 접목한 대중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독일의 성자’, ‘유럽인들의 멘토’,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는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의 저술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저서로는 『피정하고 싶다』,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행복한 선물』,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