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셀름 그륀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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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8/15
Pages/Weight/Size 140*205*17mm
ISBN 9788932117102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기적을 만나는 매일,
의미 없던 순간들이 의미 있게 다가오다!


하루하루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의미 없이 반복하는 데 지쳐 있는 이들에게,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영성 심리 상담의 대가인 안셀름 그륀 신부가 우리의 모든 일상이 기적임을 일깨워 준다. 일어나기, 씻고 샤워하기, 운전하기, 잠자기, 숨 쉬기, 걷기, 의자, 십자가, 자연 등 우리가 보내는 순간, 우리가 하는 행동, 우리 주변의 사물, 우리 주위의 자연,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를 깊이 의식할 때, 그 모든 것들이 기적과 놀라움으로 새롭게 다가온다. 하루하루가 평범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요즈음, 저자가 주는 깨달음은 우리에게 행복을 안겨 주고,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준다. 또한 일상 한가운데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준다.
Contents
여는 글 여유, 의식, 침묵으로 영적 삶을 가꾸기를 5

1장 일상에 관심 갖기 ―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다
자명종 소리 24│일어나기 28│씻고 샤워하기 31│이 닦기 35│옷 입기 37│아침 식사 하기 40│일터로 향하기 43│운전하기 46│일을 시작하기, 그러나 매이지 말기 50│한 가지 일에 몰두하기, 미루지 말기 53│휴식, 나를 위한 시간 내기 56│다림질을 하면서 묵상하기 60│사랑으로 요리하기 63│모두가 함께하는 식사 시간 갖기 66│나만의 시간 갖기 70│잠자리에 들며 하루를 닫기 74

2장 삶에 의미 담기 ― 당연한 것 안에 깃든 놀라움
숨 쉬기 83│걷기 86│서 있기 90│앉아 있기 93│먹고 마시기 97│책 읽기 100│듣기 104│보기 109│눕기 113

3장 평범한 것을 새롭게 바라보기 ― 사물에서 나는 빛
종 122│물· 126│포도주 131│빵 135│탁자 140│의자 144│초 147│십자가 152│시계 155│문 158

4장 자연의 매력 ― 보다 더 큰 것과 연결되어
영혼에게 힘을 주는 장소 168│쉼의 오아시스 173│나무 177│산 181│꽃 186│새 191│안개 속 194│눈길 198│바다 201│해와 달과 별 205

5장 다른 사람들과 연대하기 ― 관계의 풍요로움
홀로 있음과 공동체 214│낯선 이와 친밀한 이 217│사랑 220│우정 223│공감과 자기 사랑 226│대화 229│감사 234

6장 모든 것에는 때가 있고, 자기 자리가 있다
시작할 때가 있고, 마칠 때가 있다 244│기쁠 때가 있고, 슬퍼할 때가 있다 248│웃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다 251│일하고 활동할 때가 있고, 쉬고 기도할 때가 있다 254│즐길 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258│성공할 때가 있고, 실패할 때가 있다 262│헌신할 때가 있고, 피곤해도 될 때가 있다 265│믿을 때가 있고, 의혹을 품을 때가 있다 268│건강을 중시하되, 병도 삶의 일부로 여기기 272│부정적인 감정을 허용하되, 휘둘리지 말기 275│삶을 즐기고, 죽음의 때가 오면 받아들이기 278

닫는 글 세상의 모든 것을 기적처럼 282
옮긴이의 말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기적 289
참고 문헌 292
Author
안셀름 그륀,황미하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로 독일 상트오틸리엔 대학교와 로마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그 후 성경과 사막 교부들의 가르침 그리고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며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면서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분석 심리학에 접목한 대중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독일의 성자’, ‘유럽인들의 멘토’,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는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의 저술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저서로는 『피정하고 싶다』,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행복한 선물』,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등이 있다.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로 독일 상트오틸리엔 대학교와 로마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그 후 성경과 사막 교부들의 가르침 그리고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며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면서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분석 심리학에 접목한 대중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독일의 성자’, ‘유럽인들의 멘토’,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는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의 저술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저서로는 『피정하고 싶다』,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행복한 선물』,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