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 같게 하옵소서

이 책은 성무일도에 나오는 시편과 찬가 4주간 중 제1주간에나오는 시편과 찬가를 쉽게 이해하고 묵상할 수 있도록 만든 것 이다. 성무일도는 초대 교회 때부터 실천되어 온 교회의 공통적인 기도로서 찬미와 청원의 기도요, 교회가 그리스도와 함께 바치는 기도이며, 또한 그리스도께 바치는 기도라 할 수 있다. 성무일도는 보통 성직자들만 바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는 하느님 백성 전체의 기도이므로 성직자뿐만 아니라 수도자들, 평신도들까지도 이 성무일도에 참여하는 것도 권할 만 하다.

책 머리에
주일 제1 저녁 기도
주일과 대축일 제1저녁 기도 후 끝기도
주일 독서 기도
주일 아침 기도
주일 낮 기도
주일 제2 저녁 기도
주일과 대축일 제2 저녁 기도 후 끝기도
월요일 독서 기도
월요일 아침 기도
월요일 낮 기도
월요일 저녁 기도
월요일 끝기도
화요일 독서 기도
화요일 아침 기도
화요일 낮 기도
화요일 저녁 기도
화요일 끝기도
수요일 독서 기도
수요일 아침 기도
수요일 낮 기도
수요일 저녁 기도
수요일 끝기도
목요익 독서 기도
목요일 아침 기도
목요일 낮 기도
목요일 저녁 기도
목요일 끝기도
금요일 독서 기도
금요일 아침 기도
금요일 낮 기도
금요일 저녁 기도
금요일 끝기도
토요일 독서 기도
토요일 아침 기도
토요일 낮 기도
부록-신약성서에 인용된 시편

박요한

신학교 졸업을 앞두고 유학을 보내주겠다는 교회의 제의를 거절하고 험난한 개척의 길을 들어서서 기도의 무릎을 훈련했다. 담임목사로 사역하면서 오직 기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본받아 하루 5시간 안팎을 기도로 보내며 하늘의 능력을 덧입었다. 지금 시무하는 교회는 지난 십 년 동안 수 백 명이 빠져나가는 희망을 상실한 교회였으나 생사를 건 기도의 무릎으로 일 년 만에 배가 성장의 기적을 일구었다. 저자는 기도가 종교적인 형식이 되어버린 현대 신앙 사조를 거부하며 기도는 어떤 실제적인 힘보다 훨씬 더 실제적인 힘이라고 강조하며 기도를 독려한다.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서울안디옥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계명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했다.

Publication Date	1999/07/01
Pages/Weight/Size	11518030mm
ISBN	9788932103396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