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의 교육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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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9/1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30655026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20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사회운동가인 버트런드 러셀의 교육철학. 논리학, 지식론, 형이상학, 윤리학, 사회철학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탁월한 통찰력을 제시한 러셀이 자신의 자녀를 교육하며 얻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이 책은 1926년 초판이 발행되었을 때와 똑같은 통찰력과 적응력을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고전이다.

본문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부에서는 러셀이 지향하는 교육의 목적이 소개된다. 러셀은 어린이를 자유롭고 행복하게 하는 모든 교육의 기초는 사랑에 의해 인도되는 지식에 있다고 주장하며, 교육을 성격교육과 지식교육으로 구분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유년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린이 성격형성을 위한 훈련에 대해 상세하게 고찰한다. 3부에서는 읽기, 쓰기와 같은 초보적 지식으로부터 대학교육에 이르기까지 지식교육의 목적과 교과내용, 가능성을 논의한다.
Contents
옮긴이의 말
서론

I부 교육의 이상
1장 근대교육 이론의 전제조건
2장 교육의 목적·

2부 성격교육
3장 생후 첫해
4장 공포
5장 놀이와 공상
6장 건설적인 것
7장 이기심과 소유 본능
8장 진정성
9장 벌
10장 다른 아이들의 중요성
11장 애정과 동
12장 성교육
13장 유아교육

3부 지식교육
14장 일반원리
15장 14세 이전의 교육과정
16장 마지막 학년
17장 통학학교와 기숙학교
18장 대학
19장 결론

해제: 자유의 사도 ─ 버트런드 러셀의 생애와 사상
Author
버트런드 러셀,안인희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러셀은 분석철학의 기초를 세운 철학자이자 노벨 문학상(1950년)을 받은 문필가이기도 하다. 1872년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과 도덕과학을 전공하였다. 수학과 철학뿐 아니라, 과학?역사?교육?정치?종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지적 정열로 하루 평균 3,000단어 이상의 글을 써내는 초인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폭넓은 사회 참여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1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반전평화운동을 시작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수소폭탄실험 반대운동과 핵무장 반대운동을 조직하고, 쿠바 위기와 베트남 전쟁 문제에 적극 개입하였으며, 아흔의 나이에도 시민 불복종 운동에 앞장섰다.

러셀은 아인슈타인, 디킨슨, 케인스, 화이트헤드, 조지프 콘래드, 비트겐슈타인 등 한 세기를 풍미한 거장들과 교류하며 20세기 지성사의 한가운데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철학자, 수학자, 교육 혁신가이자 실험가, 성해방의 옹호자, 무정부주의자이자 회의적 무신론자, 평화와 인권을 추구한 운동가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 1970년, 98세로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 저서로 『의미와 진리에 관한 탐구』『수학 원리』『철학이란 무엇인가』『서양 철학사』『결혼과 도덕』『자유와 조직』『행복의 정복』『게으름에 대한 찬양』『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등이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러셀은 분석철학의 기초를 세운 철학자이자 노벨 문학상(1950년)을 받은 문필가이기도 하다. 1872년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과 도덕과학을 전공하였다. 수학과 철학뿐 아니라, 과학?역사?교육?정치?종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지적 정열로 하루 평균 3,000단어 이상의 글을 써내는 초인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폭넓은 사회 참여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1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반전평화운동을 시작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수소폭탄실험 반대운동과 핵무장 반대운동을 조직하고, 쿠바 위기와 베트남 전쟁 문제에 적극 개입하였으며, 아흔의 나이에도 시민 불복종 운동에 앞장섰다.

러셀은 아인슈타인, 디킨슨, 케인스, 화이트헤드, 조지프 콘래드, 비트겐슈타인 등 한 세기를 풍미한 거장들과 교류하며 20세기 지성사의 한가운데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철학자, 수학자, 교육 혁신가이자 실험가, 성해방의 옹호자, 무정부주의자이자 회의적 무신론자, 평화와 인권을 추구한 운동가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 1970년, 98세로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 저서로 『의미와 진리에 관한 탐구』『수학 원리』『철학이란 무엇인가』『서양 철학사』『결혼과 도덕』『자유와 조직』『행복의 정복』『게으름에 대한 찬양』『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