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트런드 러셀의 삶과 철학

$11.50
SKU
978893061916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Mon 12/1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Mon 1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6/01/3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30619165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20세기 영미철학의 선구자인 러셀의 삶과 철학에 대해 간략하게 기술한 책으로, 철학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이해가 가능하도록 씌어진 입문서이다. 러셀은 격동하는 20세기를 살면서 자신의 학문에만 만족하지 않고 현실 문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대중적 에세이를 쓰거나 대안 교육자로서, 때로는 반전운동가로서 사람들의 삶의 조건을 바꾸려고 노력한 인물이다.

이 책은 앞부분에서는 인간 러셀의 생애를 비교적 자세하게 다루었으며, 나머지 부분에서는 그의 철학적 업적 중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현대 철학에 갓 입문한 철학도는 물론 일반 독자에게도 이 책이 러셀의 철학에 대한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Contents
책머리에

1장 러셀의 생애
1. 명문가의 외로운 소년 버티
2. 대학생활과 첫사랑
3. 수학의 원리와 파경
4. 새로운 만남들
5. 러셀의 새로운 여인들
6. 평화주의자 러셀과 징집반대운동
7. 중국에서의 1년, 그리고 두 번째 결혼
8. 아버지가 된 러셀의 또 다른 이혼과 재혼
9. 미국의 러셀
10. 케임브리지로 돌아온 노교수
11. 반핵운동의 기수 러셀

2장 새로운 논리학, 수학의 기초, 그리고 철학
1. 논리적 방법
2. 페아노의 영향
3. 논리로 수를 설명하다
4. 벗어나고 싶은 악몽
5. 존재에 대한 논리적 분석
6. 기술의 이론

3장 지식의 문제: 그 영역과 한계
1. 문제의 배경
2. 지식의 구분
3. 실재론자 러셀
4. 직접지와 기술지
5. 논리적 대상은 직접지의 대상인가?

4장 논리적 원자론
1. 러셀의 철학적 세계관
2. 개별자, 술어, 관계
3. 원자명제와 분자명제

5장 윤리학
1. 러셀의 윤리학
2. 러셀과 객관주의적 윤리관
3. 러셀과 주관주의적 윤리관

6장 종교철학
1. 종교사상가 러셀
2. 불가지론자 러셀
3. 신 존재 증명에 대한 논박
4. 도그마로서의 종교에 대한 비판

러셀 연보
참고문헌
Author
박병철
박병철은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주제로 한 그의 학위 논문은 1998년 Phenomenological Aspects of Wittgenstein’s Philosophy (Dordrecht: Kluwer)라는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1997년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철학과 비판적사고, 영화이론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영미철학의 관점에서 언어철학, 심리철학, 예술철학의 주요 쟁점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여가시간에는 생각을 자극하는 영화를 보거나 재즈를 듣는다.
『영화 속의 철학』(서광사, 2001), 『비트겐슈타인』(이룸, 2003), 『버트런드 러셀의 삶과 철학』(서광사, 2005), 『생각의 창, 키노아이』(서광사, 2009)를 썼으며, 『미국철학사, 1720~2000』(서광사, 2004)을 번역했다.
박병철은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주제로 한 그의 학위 논문은 1998년 Phenomenological Aspects of Wittgenstein’s Philosophy (Dordrecht: Kluwer)라는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1997년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철학과 비판적사고, 영화이론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영미철학의 관점에서 언어철학, 심리철학, 예술철학의 주요 쟁점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여가시간에는 생각을 자극하는 영화를 보거나 재즈를 듣는다.
『영화 속의 철학』(서광사, 2001), 『비트겐슈타인』(이룸, 2003), 『버트런드 러셀의 삶과 철학』(서광사, 2005), 『생각의 창, 키노아이』(서광사, 2009)를 썼으며, 『미국철학사, 1720~2000』(서광사, 2004)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