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이 좋아 국어국문학과에 들어와 오랜 세월 문학을 벗 삼아 걸어왔다.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삶이 한시와 산문을 통해 혹은 기쁘게 혹은 슬프게 이 길을 안내했다. 쉽지만은 않은 길이었지만 연구자로서의 긍지와 보람이 있었다. 그동안 조선 후기 문학과 문화에 관심을 두었고, 주로 서얼과 여성과 조선통신사에 대해 책과 논문을 썼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도 즐거웠으며, 한문과 한문학, 문화공간과 예술,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해 주로 강의하였다.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와 이화여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가천대·한경대·한신대 등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이화여대 연구원, 한신대 학술연구교수를 지냈다. 그동안 조선 후기 특히 18~19세기 문학과 문화에 관심을 두었고, 주로 서얼과 여성과 조선통신사에 대해 책과 논문을 썼다. 논문으로 「조선후기 漢詩에 나타난 創新風 연구」 「紫霞 申緯와 그 시대 여성들 또는 女性像」 「여성 漢詩文에 나타난 ‘딸’의 형상화 고찰」 등이 있고, 저서로는 『조선 후기 서얼문학 연구』 『조선후기 지식인, 일본과 만나다』 『일본으로 간 조선의 선비들』 『한국어문학 여성주제어 사전』(공저) 『우리 한문학사의 해외체험』(공저) 등이 있다.
고전문학이 좋아 국어국문학과에 들어와 오랜 세월 문학을 벗 삼아 걸어왔다.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삶이 한시와 산문을 통해 혹은 기쁘게 혹은 슬프게 이 길을 안내했다. 쉽지만은 않은 길이었지만 연구자로서의 긍지와 보람이 있었다. 그동안 조선 후기 문학과 문화에 관심을 두었고, 주로 서얼과 여성과 조선통신사에 대해 책과 논문을 썼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도 즐거웠으며, 한문과 한문학, 문화공간과 예술,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해 주로 강의하였다.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와 이화여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가천대·한경대·한신대 등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이화여대 연구원, 한신대 학술연구교수를 지냈다. 그동안 조선 후기 특히 18~19세기 문학과 문화에 관심을 두었고, 주로 서얼과 여성과 조선통신사에 대해 책과 논문을 썼다. 논문으로 「조선후기 漢詩에 나타난 創新風 연구」 「紫霞 申緯와 그 시대 여성들 또는 女性像」 「여성 漢詩文에 나타난 ‘딸’의 형상화 고찰」 등이 있고, 저서로는 『조선 후기 서얼문학 연구』 『조선후기 지식인, 일본과 만나다』 『일본으로 간 조선의 선비들』 『한국어문학 여성주제어 사전』(공저) 『우리 한문학사의 해외체험』(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