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명작 동화는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명작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대부분 어떤 문제에 부딪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착함과 악함, 옳고 그름의 갈등 속에서 문제 해결의 방법을 배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명작 동화는 훌륭한 교과서입니다. 키즈클래식은 오랫동안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동화 10편을 엄선하여 원작에 충실한 글과 다채롭고 현대적인 감각의 일러스트로 선보이는 세계 명작 시리즈입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원작 각색으로 깊이 있는 명작 동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백설 공주』는 그림 형제가 독일의 옛날이야기를 모아 새롭게 엮은 『그림 동화』에 실린 작품입니다. 백설 공주는 마음씨가 고약한 새엄마를 피해 숲속으로 도망칩니다. 숲속에서 사냥꾼과 일곱 난쟁이, 왕자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난 백설 공주의 이야기에는 ‘권선징악’의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다가 다치지 않도록 모서리를 둥글하게, 표지는 폭신폭신하게 제작했습니다. 가볍고 튼튼하게 제본한 양장 책이라 오래오래 두고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모험과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게 만드는 키즈클래식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가는 행복을 선물하세요.
Author
그림 형제,윤희정,신영은
부산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를 공부했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동화를 쓰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미래 세계의 주인공으로 갖추어야 할 자질을 심어 주는 다양한 책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엄마 최보임 씨』, 『행복을 깨달은 나무』, 『에헴, 동장군아 물렀거라!』, 『초록 세상을 만들어요』, 『타보의 수수께끼 편지』, 『뭐 어때! 내 맘이야!』,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 이야기』, 『할머니가 아프던 날』 등이 있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를 공부했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동화를 쓰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미래 세계의 주인공으로 갖추어야 할 자질을 심어 주는 다양한 책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엄마 최보임 씨』, 『행복을 깨달은 나무』, 『에헴, 동장군아 물렀거라!』, 『초록 세상을 만들어요』, 『타보의 수수께끼 편지』, 『뭐 어때! 내 맘이야!』,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 이야기』, 『할머니가 아프던 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