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의 남자들

삼국지 영웅 조직처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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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6/25
Pages/Weight/Size 145*200*14mm
ISBN 9788930089692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삼국지』의 영웅들에게서 배우는 조직생활의 필승전략!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비장의 조직처세술이 있다

『余流 삼국지』와『적우: 한비자와 진시황』을 통해 중국의 고전과 전략을 우리 사회에 맞게 되살리는 탁월한 재능을 증명해 온 양선희 작가. 이번에는 1,800여 년을 많은 이에게 사랑받아 온 명불허전의 베스트셀러 고전『삼국지』를 조직에서의 ‘팔로워십’이라는 주제로 재조명하였다. 그동안『삼국지』는 리더와 영웅들의 이야기로만 포장되었지만,『군주의 남자들』은 위대한 영웅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신하이자 한 사람의 조직원이어야 했던 전략가들에게 시선을 돌린다. 저자는 조직생활에서 성공하거나 실패한『삼국지』속 인물들의 구체적이면서도 생생한 사례 속에서 팔로워십 모델을 재발견하고 이를 현대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조직처세술 교과서로 되살려 낸다.
Contents
1. 막강한 2인자
제갈량: 떠돌이 영웅을 황제로 만든 책사계의 지존
사마의: 모욕도 모략도 웃어넘긴 ‘버티기’의 고수

2. 장자방의 후예들
순욱: 주군의 마음속 한끗을 용납지 못했던 조조 진영 책사의 맏형
곽가: 조조가 가장 사랑했던 참모
노숙: 깊이 생각하고 멀리 내다본 통 큰 신하
방통: 못생긴 외모 때문에 저평가됐던 우량주

3. 주군을 잘못 고른 탁월한 신하들
진궁: 조조와의 잘못된 만남
원소의 모사, 전풍과 저수: 정확하게 판단한 죄로 버림받은 비운의 신하들
가후: 삼국지 최고의 처세술과 책략의 달인

4. 자기를 망치는 기술
예형: 독설과 궤변의 상징이 된 나체 시위의 원조
공융: ‘미스터 쓴소리’ 천하기재
양수: 주군의 마음을 읽은 죄로 죽임당한 계륵 같은 재사
허유: 주군을 친구로 여겨 죽음에 이른 모사
마속: 읍참마속의 주인공
양의: 실무능력이 뛰어난 소인배의 말로

5. 주군보다 빛난 유아독존형
여포: 재능과 인품의 엇박자로 추락한 ‘본투비 슈퍼스타’
주유: 본격적인 삼국시대를 연 적벽대전의 영웅
관우: ‘신’의 자리에까지 오른 무성
Author
양선희
중앙일보에서 30여 년간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언론인이다. 이화여대 졸업, 서울대 교육학박사이며 제30회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2011년 문예지를 통해 소설로 등단한 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단편소설 『롱아일랜드 시티』로 한국소설가협회 ‘2014년 신예작가’에 선정됐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현대 언어와 조직처세술로 편작한 『余流(여류) 삼국지』를 비롯해 중국의 전국시대 말기 가장 뜨거웠던 한 순간인 한비자와 진시황의 1년을 다룬 『적우(敵友): 한비자와 진시황』 등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과 인문 교양서를 통해 고대 동양의 인문 사상인 황로학 계열의 ‘도가정치학’을 소개하는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사회라는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 인간과 사회의 관계맺음을 탐구하면서 사회와 관습, 문화라는 독특한 인간의 환경에 억눌리고 타인을 압박하는 인간 존재에 대한 문제 제기 형태를 작품을 주로 발표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余流(여류) 삼국지』 『적우(敵友): 한비자와 진시황』 『카페만우절』 『시간의 이별』, 인문교양서 『군주의 남자들』 『21세기 군주론』 『양선희 대기자의 글맛 나는 글쓰기』 『합법적 불공정 사회』 등이 있다.
중앙일보에서 30여 년간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언론인이다. 이화여대 졸업, 서울대 교육학박사이며 제30회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2011년 문예지를 통해 소설로 등단한 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단편소설 『롱아일랜드 시티』로 한국소설가협회 ‘2014년 신예작가’에 선정됐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현대 언어와 조직처세술로 편작한 『余流(여류) 삼국지』를 비롯해 중국의 전국시대 말기 가장 뜨거웠던 한 순간인 한비자와 진시황의 1년을 다룬 『적우(敵友): 한비자와 진시황』 등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과 인문 교양서를 통해 고대 동양의 인문 사상인 황로학 계열의 ‘도가정치학’을 소개하는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사회라는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 인간과 사회의 관계맺음을 탐구하면서 사회와 관습, 문화라는 독특한 인간의 환경에 억눌리고 타인을 압박하는 인간 존재에 대한 문제 제기 형태를 작품을 주로 발표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余流(여류) 삼국지』 『적우(敵友): 한비자와 진시황』 『카페만우절』 『시간의 이별』, 인문교양서 『군주의 남자들』 『21세기 군주론』 『양선희 대기자의 글맛 나는 글쓰기』 『합법적 불공정 사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