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대구에서 태어나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2000년까지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쳐, 국제부·정치부 차장, 기획팀장, 심의팀장 등을 지냈다. 2000년 말, 일본으로 가 도쿄 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친(2004년) 뒤 주오 대학교 등에 출강하는 한편 일본 신문 등에 한국 관련 칼럼 집필과 근·현대 한일 관계사에 관한 저술 활동을 했다. 2012년 귀국 후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한일관계사)로 역임했다.
저서로는 『일본인과 이순신』, 『미야모토 소위, 명성황후를 찌르다』, 『일본난학의 개척자 스기타 겐파쿠』
『이토 히로부미』, 『자객 고영근의 명성황후 복수기』, 『韓國いまどき世相史』 등이 있고, 역서로는 『夜明けのあかり』가 있다.
1952년 대구에서 태어나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2000년까지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쳐, 국제부·정치부 차장, 기획팀장, 심의팀장 등을 지냈다. 2000년 말, 일본으로 가 도쿄 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친(2004년) 뒤 주오 대학교 등에 출강하는 한편 일본 신문 등에 한국 관련 칼럼 집필과 근·현대 한일 관계사에 관한 저술 활동을 했다. 2012년 귀국 후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한일관계사)로 역임했다.
저서로는 『일본인과 이순신』, 『미야모토 소위, 명성황후를 찌르다』, 『일본난학의 개척자 스기타 겐파쿠』
『이토 히로부미』, 『자객 고영근의 명성황후 복수기』, 『韓國いまどき世相史』 등이 있고, 역서로는 『夜明けのあかり』가 있다.